어느 일요일 아침에 노부부가 거실에 앉아 종교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이 프로그램의 설교자는 청중 사이를 돌며 일일이 치료받기를 원하는 곳을 물은 다음에 그곳을 손바닥으로 덮도록 지시했다.
청중들 상당수가 노인들이었기 때문에 대부분 눈을 가리거나 또는 가슴에 손을 얹었다.
그 다음에 설교자는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가정에 계신 분들도 낫기를 바라는 부위에 손을 얹고 제 기도를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심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손을 가슴에 얹었다.
할아버지는 은밀한 부위 위에 손을 얹었다.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돌아보며 이렇게 말했다.
"저 사람 말은 아픈 사람을 치료한다는 것이지 죽은 사람을 일으켜 세운다는 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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