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塔木德》是流传三千三百多年的羊皮卷,一本犹太人至死研读的书籍,在犹太教的地位仅次于《圣经》。下面我们来看看出自这本典籍的一个富含哲理的小故事。
어떤 랍비가 안식일에 예배당에서 설교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그의 두 아이가 집에서 죽고 말았다.安息日这天,某位拉比在礼拜堂说教,突然家里的两位孩子死了。
아내는 아이들이 시체를 이층으로 옮긴 뒤 흰 천으로 덮어 주었다.妻子将孩子们的尸体运到二楼,用白色布盖好。
마침내 랍비가 집에 돌아오자 아내는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저에게 귀중한 보석을 잘 보관해 달라고 맡기고 갔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주인이 나타나 맡긴 보석을 돌려 달라고 했어요.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물었다.拉比回到家,妻子说道:我有话问你,如果某人让我保管贵重的宝石,有一天他突然找我要回这些宝石。那时我该怎么办呢?
그러자 랍비는 어렵지 않다는 듯이 말할 것도 없이 맡은 보석은 주인에게 돌려주어야 되겠지라고 대답했다.拉比想也不想就回答道:应当二话不说就把宝石还给主人啊。
그때 아내가 울먹이며 말했다.실은 조금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셨던 귀중한 보석 두 개를 찾아가지고 하늘로 돌아갔어요.这时妻子呜咽着说道:其实刚才上帝向我们要回了两颗贵重的宝石,带回了天上。
랍비는 아내의 말을 알아 듣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拉比听了妻子的话,愣得什么话也说不出来了。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자녀를 자신의 소유로 생각한 나머지 사랑을 넘어선 집착으로 자식도 망치고 자신의 인생도 결코 행복과는 무관하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본다.大部分的韩国人都将子女归于自己所有,特别溺爱。既葬送了子女的前途,也使得自己的人生不幸福。
우리가 소유한 집, 직장, 건강, 재산, 생명,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선물이듯이 자식 또한 하나님께 받은 선물이다.我们所拥有的房子、职业、健康、财产、生命,所有的一切都是上帝给我们的礼品,子女也不例外。
자식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랍비의 부인처럼 분명하게 깨닫는 지혜가 필요하다.子女是上天的所属,我们需要这对拉比夫妇这样的人生智慧。
랍비:拉比(犹太人中的一个阶层,主要由学者与老师组成,是智者的象征)
안식일:安息日(犹太教每周一日的休息日,象征创世记六日创造后的第七日)
[原文翻译属中国翻译韩语原创,错误之处欢迎指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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