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되신 할아버지가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선생, 내 말좀 들어보소.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젠 예쁜 여자하고 같이 자도 그게 잘 되지 않으니 왜 그렇소?"
"아, 그건 선생님이 연세가 높으셔서 그런 겁니다."
"그런 소리 마슈. 내 친구는 80살이나 되었는데도, 일주일에 두 번씩 안 하고는 못 배긴다고 나한테 자랑하던걸."
"아, 선생님께서도 말로는 그렇게 자랑하고 다니셔도 됩니다."
김진배, 《유머로 여는 3분 스피치》(도서출판 무한, 2000), 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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