关爱与幸福,正如阳光与空气,我们每一个人都需要。残酷的生活并不是童话,但很多感动的瞬间却令我们感觉到了幸福的暖和与被爱。听听这些真情讲述的故事,当幸福在不经意间敲你的门时,请你珍惜这份微小的幸福
어머니는 수험생妈妈成了考生
수험생 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有一位母亲和一位将要成为考生的儿子。
아들은 어머니가 성화를 대지 않아도 언제나 밤늦도록 공부하는 모범생이었습니다.儿子是无需母亲操心,经常熬夜学习的模范生。
아…줄린가?啊…困了吗?
그런데 그 아들이 공부를 할 때면 어머니도 공부가 끝날 때까지 아들과 함께 밤을 지새곤 했습니다.可儿子学习时,母亲总在一边陪同直到其学习结束,直到天亮。
아들이 졸음을 이기지 못해 잠에 빠질 것을 염려해서였습니다.怕儿子熬不住困意睡着了。
어머니는 그때마다 한 바가지의 쌀을 퍼다 놓고 무언가를 열심히 골라냈습니다.每晚陪儿子熬夜,母亲就会拿出一瓢米,在努力地选择着什么。
"엄마, 날마다 쌀에서 뭘 고르는 거야?"妈妈,您每天在米面选择什么啊?
궁금한 아들이 참다 못해 물은 적도 있지만 어머니는 빙긋이 웃고 말 뿐이었습니다.忍不住好奇的儿子向母亲询问,母亲却嫣然一笑,什么也没有说。
비밀?헤~是秘密吗?嘿~
그렇게 한달이 흐리고 두달이 흐리고 일년이 홀렸습니다.就这样,一个月,两个月,一年都过去了。
어느 날보다 일찍 일어난 어머니는 수험생 아들을 불렀습니다.一天,比平日起得早的母亲将成为考生的儿子叫来。
불러셨어요?您叫我吗?
잠깐 이거 좀 볼래?你看看这个吧?
어머니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작은 단지 하나를 내밀습니다.母亲将一个小小的坛子递到儿子面前。
이게 뭐…?这是什么?
항아리 속에는 반지르르 윤기가 흐르는 쌀이 소복이 들어 있었습니다.坛子里装满了油亮亮的白米。
"이건 밤마다 네 등뒤에서 고른 쌀이란다. 한 바가지의 쌀 중에서 가장 알이 굵고 모양 좋게 여문 것만 골라 담았지. 어떤 날은 두 알을 고를 때도 있었고 열 알을 고를 때도 있었단다."这就是每晚我在你背后选择的白米,从一瓢米中选择出颗粒饱满、熟相好看的米装起来了。有时一天只能选出两粒米,有时只能选出十粒米。
쌀을 한 알 한 알 골라 담으면서 그 쌀알처럼 단단하고 속찬 사람이 되라고 기도했다고 했는 어머니.母亲一粒米一粒米地选择,就是希望儿子成为那米粒一样结实饱满的人。
"엄마!妈妈!
어머니는 그 쌀이 단 한 톨도 흘러나가지 않게 정성껏 씻어 밥을 지어 시험장으로 가는 아들의 아침을 차려 주었습니다.母亲将那些米一粒不漏地洗干净后,煮成米饭,做成了即将奔赴考场的儿子的早餐。
수험생:考生
이름의 발음 순서에 따라 수험생의 좌석 번호를 매기다.按姓名的音序给考生的座位编号。
성화:焦虑。憋气
성화 같이 졸라서 할 수 없이 들어갔다.急赤白脸地老纠缠,没方法就进去了。
모범생:模范生
모범생에게 상훈하다.给模范生授予奖赏和勋章。
바가지:瓢
물바가지가 깨지다.水瓢破了。
音频来自KBS WORLD官网,录音文本为中国翻译韩语原创翻译,转载请注明出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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