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을 때 특정 호르몬이 단 음식을 당기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有研究结果表明,人在受到压力的时候,体内特定的荷尔蒙会激发人们想吃甜食的欲望。
미국 필라델피아의 모넬 화학지각센터 연구진은 우리가 걱정, 근심이 많을 때 왜 단 것을 찾는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실험용 쥐를 상대로 실험을 벌인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고 4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가 전했다.
美国FOX News4日报道称,美国费城Monell Chemical Senses Center的研究人员发表了通过小白鼠进行试验来探索为什么人越是在担忧、忧虑的时候越想找甜食吃的研究结果。
연구진은 스트레스가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체내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했다. 혀에 위치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는 단 맛, 쓴 맛 등을 구분하는 맛 수용체를 구성하는 세포 내에서 발견됐다.
研究人员表示压力可以使人体体内分泌更多‘压力荷尔蒙’-糖皮质激素。在舌部区分甜苦味的味感受器细胞里发现了糖皮质激素。
실제로 스트레스가 있는 쥐들은 그렇지 않은 쥐들에 비해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 수치가 77%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스트레스로 인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분비와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용체의 활성화가 단 음식을 찾게 한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经测试,受到压力的小白鼠要比正常的小白鼠的糖皮质激素数值高出77%。研究人员解释由于压力而使得糖皮质激素分泌并激活糖皮质激素,因而激发寻找甜食的欲望。
락웰 파커 박사는 "단 맛은 특히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는 사람들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왜 단 음식을 찾는지 설명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구조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ockwell Parke博士表示“甜味特别会受到压力的影响,这次的研究结果有助于解释为什么人们在受到重大压力时会去寻找甜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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