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论语》是儒家学派的经典著作之一，它体现了孔子的政治主张、论理思想、道德观念及教育原则等。《论语》对信奉儒家思想的韩国也产生了很大影响。在韩国，大学生们也会学习这本经典著作。在韩国古装剧中也经常出现。下面就一起来品读韩语版的《论语》吧。
※为政第二
为政23
위정23
子张问：“十世可知也？”子曰：殷因于夏礼，所损益可知也；周因于殷礼，所损益可知也。其或继周者，虽百世，可知也。”
자장이 여쭙기를:「십세十世의 (뒤를) 알 수 있습니까?」
子曰:「은殷나라는 하夏나라의 예礼에서 인因(답습)하였으니 빠지고 보탠 것을 알 수 있으며,
주周나라는 은殷나라의 예礼에서 인因(답습)하였으니 빠지고 보탠 것을 알 수 있으니, 아마도(만일) 주周나라의 예礼를 계승한다면 비록 백세百世의 뒤라도 알 수 있노라.」
子曰:「은殷나라는 하夏나라의 예礼에서 인因(답습)하였으니 빠지고 보탠 것을 알 수 있으며,
주周나라는 은殷나라의 예礼에서 인因(답습)하였으니 빠지고 보탠 것을 알 수 있으니, 아마도(만일) 주周나라의 예礼를 계승한다면 비록 백세百世의 뒤라도 알 수 있노라.」
为政24
위정24
子曰：“非其鬼而祭之；谄也。见义不为，无勇也。”
子曰:「그의 귀鬼가 아닌데도 제祭를 올리는 것은 아첨하는 것이고,
의로움을 보고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의로움을 보고 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中文白话译文}
子张问孔子：“今后十世（的礼仪制度）可以预先知道吗？”孔子回答说：“商朝继承了夏朝的礼仪制度，所减少和所增加的内容是可以知道的；周朝又继承商朝的礼仪制度，所废除的和所增加的内容也是可以知道的。将来有继承周朝的，就是一百世以后的情况，也是可以预先知道的。”
孔子说：“不是你应该祭的鬼神，你却去祭它，这就是谄媚。见到应该挺身而出的事情，却袖手旁观，就是怯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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