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台风》是韩国最典型的南北题材电影,由于有两大演技派影星张东健和李政宰的双主演阵容,在当时的期待值很高,很可惜的是票房上输给了当年火遍全亚洲的由李准基主演的电影《王的男人》。值得一提的是本片的配角中有一位大家非常熟悉的面孔,就是主演大热剧《太阳的后裔》中大反派Argus的大卫•李•麦金尼斯。
剧情介绍:
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在台湾基隆港东北方向220 km地点的海上运行中的船舶遇到了海盗夺取事件。国家情报院通过船上的设有卫星导航装置的无线收信机还存在的事实和夺取该船舶的海盗是北韩出生的情报后紧急派出了秘密要员。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장동건)은 리시버 키트를 손에 넣고 이제는 그의 오랜 계획을 실행하려 한다. 20여 년 전, 가족과 함께 남한으로 귀순하려 했으나 중국과의 관계를 우려한 한국 정부의 외면으로 북으로 돌려 보내지던 중 온 가족이 눈 앞에서 몰살당하는 모습을 지켜 본 '씬'은 그 때부터 증오를 키우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의 가슴엔 오직 뿌리깊은 분노와 어릴 적 헤어진 누나 '최명주'(이미연)에 대한 그리움만이 살아있다.
为了放弃韩半岛的执念而每天每天活着的信(张东健饰演)把无线收信机拽在手里,现在是时候执行他长久以来的计划了。20多年前,为了归顺南韩而和家人一起因为和中国的关系韩国的有关部门拒绝了他们的请求,在回到北韩的过程中,所有家人都在眼前被杀害,信是个从那个时候就埋下了憎恨。他的心里只有愤怒以及对小时候分开的姐姐崔明珠(李美妍饰演)的思念。
한편 비밀리에 파견된 해군 대위 '강세종'(이정재)은 방콕 등지에서 씬의 흔적을 뒤쫓다 러시아까지 추적망을 좁혀간다. 암시장에서 매춘부로 살아가고 있는 '씬'의 누나 '최명주'를 만난 '세종'은 그들의 기구한 가족사를 알게 되고, 추격을 거듭할수록 '세종'의 마음에는 '씬'에 대한 연민이 자리잡는다. 하지만 삼척 대간첩 작전 중 조국을 위해 전사한 아버지에 대한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세종'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
另一方面,秘密被派遣海军大尉姜世宗(李政宰饰演)在曼谷等地追踪信的痕迹,追到俄罗斯的时候追击网络变得狭小了。遇到了以黑市卖春小姐身份活下来的信的姐姐崔明珠,世宗知道了他们的家族史,因为一直反复的追击,世宗的心对信产生了怜悯。但是,想起在三陟反间谍战中为祖国战死的父亲的痛苦回忆的世宗还是知道自己究竟要做什么的。
마음은 통하지만 친구가 될 수 없는, 말을 건네기 보다는 총을 먼저 겨눠야 하는…… 적도 친구도 될 수 없는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虽然心意相通,但是无法成为朋友,比起先说话,还得先拔枪….无法成为赤道的朋友的两个男人的对决开始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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