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知道资深的韩剧老司机们有木有发现:男主的性格多是有流行趋势的。比如10年前比较流行霸气真男人类型,而前几年涌现了花美男热潮,近来则出现刺激女性观众母爱本能的萌男。不造大家喜欢的是哪一种类型的呢?
강산도 변하는 10년. 여심을 들었다 놨다 하는 안방 극장의 남자주인공 역시 그대로일리 없다. 카리스마부터 꽃미남, 멍뭉미까지. 남자주인공의 변천사를 살펴봤다.
就连万里江山都会发生变化的10年里,让女性心思起伏不定的电视剧男主当然也不可能一成不变啦。下面我们就来看过去10年里,从气场型男到花美男再到萌男的男主变迁史。
◆ 1세대 : 카리스마 상남자
◆ 第1代:气场型男
"나 떨고 있니"라는 명대사를 남긴 대표 카리스마 배우 차승원부터 이정재, 정우성, 차인표, 소지섭까지. 과거 카리스마 상남자 배우들이 안방 극장과 스크린을 점령했다. 남자라면 사랑하는 여자는 스스로 지켜야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카리스마 남주인공들. 사랑은 물론, 남자들 세계의 우정과 악당 소탕까지, 대활약을 펼쳤다. '모래시계', '야인시대', '비트', '태양은 없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수많은 드라마 속 남자배우들이 대한민국을 카리스마 매력으로 물들였다.
从留下了名台词“我在抖吗”的代表型男演员车胜元,到李政宰、车仁表、苏志燮,过去气场型男演员占据了韩国电视剧。男主们亲身展现了只要是个男人就得保护好所爱女人的态度。不只是爱情,他们还演绎出了男人世界里的友情和消灭恶势力的一面。像《沙漏》、《野人时代》、《心跳》、《日出城市》、《对不起我爱你》等许多电视剧中男主们都让韩国观众沉浸在型男魅力中。
◆ 2세대 : 힐링 꽃미남
◆ 第2代:治愈型花美男
남자답고 무뚝뚝한 매력으로 무장한 카리스마 남자배우들. 이 다음은 부드러운 꽃미남들이다. 외모는 물론, 말투까지 말랑말랑한 꽃미남 배우들. 조인성, 송중기, 강동원, 장근석, 이민호 등. 바라만 봐도 마음이 힐링되는 조각미남 배우들이 드라마계를 접수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착한 남자', '태양의 후예' 등 여자주인공들의 마음을 쓰다듬어준 힐링 남주들. 얼굴만 떠올려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继以男子气概和冷漠魅力武装的型男演员之后的是温柔细腻的花美男。花美男演员们除了外貌,他们就连语气都很温柔。赵寅成、宋仲基、姜东元、张根硕、李敏镐等,这些只是看着就让人心灵被治愈的雕塑美男演员们接手了韩国电视剧界。只要一想到《那年冬天风在吹》、《没关系,是爱情啊》、《善良的男人》、《太阳的后裔》等韩剧里,抚慰女主人公内心的治愈型男主们,就已经让人不知不觉脸带微笑了。
◆ 3세대 : 보호본능 멍뭉미
◆ 第3代:刺激保护本能的萌汪美(萌男)
카리스마, 꽃미남에 이어 멍뭉미가 떴다. 멍뭉미란 강아지처럼 쓰다듬어주고 싶은 매력을 뜻한다. 이젠 보호받고 싶은 남자가 아닌, 지켜주고 싶은 남자들이 대세. MBC '쇼핑왕루이' 서인국,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등이 대표적인 멍뭉미 남주들. 서인국이 맡은 루이는 기억상실증으로 고복실(남지현)을 만나 의존하는 인물. 손이 많이 가긴 해도, 힘껏 안아주고 싶은 남자다. KBS2 '구르미' 박보검 역시 마찬가지. 그가 연기하는 이영는 세상을 호령하는 듯 해도, 알고 보면 가장 여리고 외로운 남자. 그의 슬픈 눈을 바라보면, 없는 모성애까지 생길 정도다.
而在气场型男和花美男之后,萌男火了。萌汪美就是指拥有像小狗一样,让人不由自主想要抚摸的魅力。现在流行的男人不是女性渴望得到对方保护的类型,而是女性想要去照顾的类型了。MBC《购物网路易》中的徐仁国和KBS2《云画的月光》中的朴宝剑等人就是代表性的萌汪美男主。徐仁国饰演的路易是因失忆症而不得不依赖高福实(南志铉)生活的角色,虽然什么都要为他操心,但是却是让人想要用力去拥抱的男人。而KBS2《云画的月光》中的朴宝剑同样也是如此。他饰演的李韺表面上看是能号令世界的人,但事实上却是个内心柔软孤独的男人。如果看着他充满悲伤的眼睛,原本没有母性本能的人都要被他给刺激出来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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