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谁也想不到的那一刻，爱情发生了。
剧情简介：
6천만 클릭 대기록 강풀 원작 (순정만화) | 올겨울도 혼자 보낼 건가요?
六千万点击量的姜草原著（纯情漫画）。今年冬天也是自己度过吗？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30岁的金延寿（刘智泰饰）早晨上班时在电梯里遇到了住在楼下的女高中生韩秀英（李沇熹饰），然而接下来的一刻，伴随着“叮……”的声音，电梯停了。“小小年纪的学生会不会害怕呢？”金延寿虽然担心，但因为生性害羞，没好意思问出口，正心神不定间，听到从可爱的女学生嘴里冒出一句脏话。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색이 없고, 강숙은 충동적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지하철에 태운다.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저는…”
空荡荡的地点站里，末班车还没有来，22岁的康淑（金英云饰）视线始终没有离开刚刚从身边走过的长头发的权河京（蔡贞安饰），望着权河京略带莫名忧伤的背影，康淑犹豫着要不要上前搭讪。末班车马上要开了，可是权河京还全无上车的样子，康淑冲动地抓住她的手，拉着她上了车。“我29，你呢？”权河京问，“22，不，25！我……”
지하철에서 교복 넥타이를 깜빡 잊은 사실을 깨달은 수영은 아까 마주쳤던 ‘아저씨’에게 다짜고짜 넥타이를 빌리고, 아직 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연우의 심장은 당돌한 그녀의 접근에 마구 뛰기 시작한다. 이제 막 만난 강숙에게 “우리 미리 헤어지자”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하경. 하지만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린 강숙은 하경의 차가운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열렬한 짝사랑을 시작하는데…
地铁上，韩秀英发现自己穿了校服却忘记打领带了，于是向刚才见过的“大叔”借领带，还没有从电梯里的冲击中缓过神来的金延寿，被她这一唐突的举动搞得心怦怦乱跳。权河京对刚认识的康淑冒出“我们先分手吧”这样没头没脑的话，但对权河京一见钟情的康淑没有被她冷淡的态度吓回去，开始了热烈的单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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