临近年关各种年末大赏接踵而来,其中重中之重就是三大台的演技大赏!2016年韩剧迎来鼎盛时期,无论题材还是作品性,出现了较多高完成度的作品!让我们看一下在今年主导成功韩剧的明星中,谁能获得本届演技大赏呢?
정말이지 올해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은 상당히 볼 맛이 있을 듯하다. 연기대상 후보들을 보면 얼마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지 예상이 되는데, 과연 누가 대상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는 조금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다.
感觉今年年末演技大赏的颁奖典礼非常有看点,看着演技大赏的候补们,就可以预想到今年将会展开的激战。谁将获得大赏奖杯,这根本无法预测。
KBS: 송송커플vs박신양vs김우빈vs박보검
KBS: 宋宋情侣VS朴信阳VS金宇彬VS朴宝剑
가장 박 터지는 연기대상 시상식은 KBS가 될 전망이다. KBS는 올해 연이은 흥행으로 대상을 두고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부터 박신양, 김우빈, 박보검이 가장 유력한 대상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竞争最激烈演技大赏颁奖典礼应该是KBS。今年KBS因作品接二连三的成功,而陷入大赏授予谁的幸福的苦恼中。从宋仲基,宋慧乔情侣到朴信阳、金宇彬、朴宝剑被认为的最有力的大赏候补人选。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40% 가까이 기록한 것은 물론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환상의 케미스트리와 달달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송송커플앓이’에 빠지게 했다. 특히 송중기는 전역 후 복귀작으로 이 드라마를 선택했는데 성숙한 연기력과 업그레이드된 남성미로 아시아 전역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太阳的后裔》不仅记录了近40%的收视率,而且还掀起了超高人气。宋仲基和宋慧乔的幻想化学反应和甜蜜的台词,虏获了观众的芳心,让人们深陷“宋宋情侣之坑”。尤其是宋仲基退伍后的复出选择了这部电视剧,通过成熟的演技和升级的男人味,动摇了全亚洲粉丝的心。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김수현과 고두심이 대상을 공동수상한 바 있어 송송커플이 함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在去年KBS演技大赏中,金秀贤和高斗心同获大赏,所以此次宋宋情侣能否同时获赏备受关注。
하지만 송송커플 외에 후보들도 강력하다. 박신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월화극 왕좌에 올려놓으며 호평을 받았다. 김우빈은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정통 멜로에 도전, 시한부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쳐 극찬을 받았다.
但除宋宋情侣外,其他候补也很强势。朴信阳因《邻家律师赵德浩》登上月火剧首位而获好评,金宇彬通过《任意依恋》挑战了正统爱情剧,通过饰演身患绝症的角色而获好评。
마지막으로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태양의 후예’의 ‘유시진 신드롬’만큼의 인기를 끌었다. 이영 역을 통해 능청스러움과 카리스마 두 가지 이중 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연기력의 정점을 찍은 듯 열연을 펼치며 톱스타로 거듭났다.
最后朴宝剑在《云画的月光》中获得了《太阳的后裔》里“柳时镇症候群”级别的人气。通过李韺这角色,不仅展现了装模作样和充满气场的双重魅力,还展示出了精湛的演技,一举成为顶级明星。
MBC:이종석vs서인국vs한효주vs김소연
MBC:李钟硕VS徐仁国VS韩孝周VS金素妍
MBC도 만만치 않다. 올해는 이종석과 한효주가 ‘W’를 흥행으로 이끌며 MBC의 체면을 세워줬다.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는 두 사람은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소재의 이 독특한 드라마를 자연스럽게 이끈 것은 물론 매력과 연기력의 정점을 찍은 열연을 펼쳤다.
MBC也不容小觑。今年李钟硕和韩孝周领携的《W》大获人气,保住了MBC的面子。被称为“值得信任的演员”的两人,在穿梭于网络漫画和现实世界的独特电视剧中,表现得自然流畅,并且展现了精湛的魅力和演技。
서인국은 최근 종영한 ‘쇼핑왕 루이’를 시청률 3위에서 1위로 끌어 올렸다. 서인국의 연기 변신은 방송 초반 낮은 시청률에도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질 수 있는 이유였고 결국 역주행을 이뤄냈다.
徐仁国将最近结束的《购物王路易》收视率从第三位提高到了第一位。徐仁国的演技变化,成了在初期低收视率情况下依然口碑相较好的理由,并且最终逆袭成功。
김소연은 ‘가화만사성’에서 인생 연기를 펼쳤다.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엄마 연기에 도전했는데 ‘눈물의 여왕’이라고 불리 정도로 넓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결국 김소연은 지난 10월 ‘2016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KDA)’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데뷔 22년 만에 손에 거머쥔 대상 트로피였다. 때문에 MBC 연기대상에서도 대상의 짜릿한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金素妍在《家和万事兴》中展开了人生演技。她通过这部电视剧首次挑战母亲角色,并且展现了足以称为“眼泪女王”的情感演技,获得了观众们的高度好评。最终金素妍在10月举行的《2016korea drama awards》中获得了大赏奖杯,这是她出道22年才获得的大赏奖杯。因此,金素妍在MBC演技大赏中能否享受大赏奖杯带来的喜悦备受关注。
SBS: 이준기vs유아인vs조정석vs공효진vs김래원vs김아중+이민호·전지현
SBS: 李准基VS刘亚仁VS曹政奭VS孔晓振VS金来沅VS金雅中+李敏镐·全智贤
SBS도 치열한 건 마찬가지다. 올해 SBS 드라마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많은 만큼 연기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배우들의 숫자도 엄청나다.
SBS竞争也是非常激烈。今年在SBS电视剧中活跃的演员颇多,因此入围演技大赏候补的演员数量也很庞大。
이준기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추가했다. 이 작품은 그가 왜 ‘믿고 보는 배우’인지를 제대로 증명해준 드라마였다. 이준기의 연기는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놀라웠다. 눈빛 하나, 표정 하나 섬세하게 표현했고 감정 또한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이 몰입해서 볼 수 있게 해줬다. 이준기가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유다.
李准基通过《步步惊心:丽》再次追加了人生角色,这部作品再次证明了他为什么是“值得信任的演员”。李准基的演技让人不自觉的发出惊叹。一个眼神,一个表情都表现得很细腻,而且还将情感描绘得非常立体,让观众们入境深刻,这也是李准基被提及为大赏候补人员的理由。
가장 최근작 ‘질투의 화신’에서는 조정석과 공효진이 ‘美친 케미’로 드라마를 1위 자리에 올려놓으며 마무리했다. 특히 조정석은 ‘인생작’이라고 할 정도로 디테일한 현실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最近的《嫉妒的化身》中曹政奭和孔晓振以“疯狂的化学反应”拿下了收视率第一位而落幕。尤其是,曹政奭展开了细腻的现实演技,获得了观众“人生作”的高度好评。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눈빛과 표정만으로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표현해냈고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까지 수상, SBS 연기대상을 기대해볼만하다. 김래원은 ‘닥터스’로 다시 멜로 전성기를 누렸다는 평을 받았다. 김아중은 ‘원티드’에서 사건 해결을 주도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잊지 않은 정혜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 탁월한 연기력으로 ‘장르물퀸’의 명성을 입증했다.
刘亚仁在《六龙飞天》中只通过眼神和表情就将所有的情况演绎得非常完美,并且在第52届百想艺术大赏中获得了最优秀演技奖,所以SBS的演技大赏也值得期待。金来沅则通过《Doctors》获得了再次迎来浪漫爱情剧全盛期的评价。金雅中在《Wanted》中将既主导解决事件,又不失人性化的郑慧仁的情感描绘得非常细腻,通过其精湛的演技印证了“题材女王”的名声。
마지막으로 강력한 두 배우가 남았다. 이 드라마는 올해 마지막 기대작으로 꼽히며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인데, 두 사람 모두 한류배우에다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릴 만큼 출연작마다 흥행을 이끄는 배우라 SBS 연기대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最后剩下了最强有力的两位演员。这部电视作为今年最后一部非常期待的作品而备受关注,此外两位都是韩流巨星,并且被称之为收视率的保障,他们出演的每部作品都大获成功,所以SBS演技大赏结果将会如何,让人非常好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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