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韩国演艺圈公布恋爱的一对接一对,其中首当其冲的就数玄彬和姜素拉。正好他最近也有新电影《共助》将要上映,不知道这次的消息会对他电影带来什么样的影响呢,我们看看韩媒体怎么说。
영화 주인공, 혹은 감독의 스캔들은 흥행에 얼마큼 영향을 끼칠까. 때로는 영화 홍보에 도움이 되기도, 때로는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한다.
电影主演,导演的绯闻会对电影的上映有多大的影响呢,有的会对电影宣传有帮助,有的却会给观众的投入度带来不良影响。
# 주객전도형
# 主次颠倒型
영화보다 열애설에만 온 우주의 관심이 집중되는 케이스. 이번 주 SNS와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군 현빈, 김주혁이 그 예다. 이틀 사이 각각 강소라, 이유영과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영화 '공조'(김성훈 감독)에 함께 출연했다. 더 공교로운 사실은 두 사람의 열애 보도 후 첫 공식석상은 '공조' 제작보고회였다는 점. 특히 현빈은 열애 인정 하루 만에 취재진 앞에 서야 했다.
比起电影更关注绯闻,这次在SNS和各大网站上大热的玄彬和金柱赫就是这样的例子。他们各自承认和姜素拉,李宥英的恋爱消息,两人又刚好共同参演电影《共助》。更巧的是《共助》电影制作报告会是两人在曝出恋爱消息后首个出席的正式场合,特别是玄彬在承认恋爱后,只一天就站在了媒体面前。
예상은 했으나 이날 제작보고회는 기승전'열애'였다. 하이라이트, 캐릭터, 제작기 영상 등을 보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는 자리였지만 영화에 대한 질문보다 두 배우의 열애 소감에 취재진의 눈과 귀가 쏠렸다. 열애를 인정하고 단 며칠 만에 서는 첫 공식석상이니 당연한 결과였다. 결국 이날 제작보고회는 현빈과 김주혁의 열애 소감(?)으로 마무리됐다.
和预料相同,这天记者会的关注点都在“恋爱”上面,影片精彩片花,角色,各自的影像播放之后对作品的好奇也上升了,但是比起电影的提问,记者们对于两位演员恋爱的感想更感兴趣。这也是承认恋爱之后,没几天就出现在正式场合的必然结果。结果这天的记者会就以玄彬和金柱赫对于恋爱的看法而结束。
# 몰입방해형
# 妨碍投入型
열애가 몰입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다. 김주혁과 이유영을 맺어준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그 주인공. 홍상수 감독의 배우 김민희와 불륜 보도 이후 복귀작(?)인 이 영화는 작품 곳곳 두 사람의 스캔들을 연상하게 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김주혁과 이유영의 섬세한 연기력과는 별개로 홍상수, 김민희가 교차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
恋爱消息也会妨碍观众的投入度,金柱赫和李宥英结缘的电影《你自己与你所有》就是这样,这部洪尚秀导演和演员金敏喜的婚外恋报道之后的回归作,处处都是能让人联想到两人的绯闻场面。金柱赫和李宥英细致的演技让人总和洪尚秀、金敏喜联系起来。
영화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흥행 성적은 아쉬웠다. 이 영화의 관객수는 1만7000명. 감독의 전작인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의 8만 명, '자유의 언덕'의 3만9000명을 훨씬 밑도는 수치다.
电影虽然在海外的电影节上面以作品性获得认证,但在韩国的票房并不理想,观影人数只有一万七千名。导演之前的电影《现在是对的,当时是错的》有8万名观众,《自由的山丘》观影数3万九千名都比这部高得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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