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的韩国家庭剧场出现了许多由当红明星或重量级演员出演的韩剧。阵容华丽的比比皆是,但素最终收视率&话题性兼备的作品却不是很多。下面我们就来看看2016年韩国家庭剧场中哪些明星春风得意,那些明星憾然退场吧。
올 안방극장은 톱스타들의 복귀로 화려한 라인업이 차려졌다. 수많은 작품들에 스타들이 포진됐으며 톱스타 대 톱스타가 맞붙는 드라마도 많았다.
今年的家庭剧场因顶级明星们的复出而满是华丽的阵容。许多作品都安排了明星出演,很多电视剧都是明星之间的对决。
물론 드라마 흥행에 있어 '톱스타 캐스팅'이 무조건적인 정답은 아니다. 탄탄한 대본과 연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타 출연진들과의 호흡도 좋아야 한다. 무엇보다 작품의 완성도가 최우선이다. 그러나 톱스타 캐스팅은 여전히 시청자들의 리모컨 향방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무엇보다 연기력과 화제성을 두루 갖춘 톱스타라면, 더할 나위 없다.
当然,电视剧能否大热并不是非得要顶级明星出演才能成事。得背靠言之有物的剧本和出色的执导实力,还得和其他出演演员之间配合良好才行。不管怎样,作品的完成度才是最重要的。但是,顶级明星的出演仍然对观众们手上的遥控器有着非常大的影响力。如果是既有演技又有话题性的顶级明星,那么就是最理想的了。
올 안방극장에는 시청률 홈런을 치며 이름값을 제대로 한 스타들도 있고, 톱스타의 출연에도 흥행에 실패한 작품도 수두룩했다. 드라마의 흥행과는 별개로 스타성과 연기력으로 호평 받은 스타들도 있었고, 호연에도 불구하고 허술한 작품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스타들도 있었다.
今年既有在家庭剧场中实现收视率本垒打,名副其实的明星,也有不少即便是顶级明星助阵也收视惨败的作品。也有无关乎电视剧是否大热,但明星性和演技备受好评的明星,也有即使演技精湛,但因为作品的不严谨而徒留遗憾的明星。
2016년 안방극장에 돌아온 톱스타들은 이름값을 했을까. 복귀 스타들의 성적표를 살펴봤다.
下面我们就来看2016年回归家庭剧场的顶级明星们是否真的名副其实,一起来看看复出明星们的成绩表吧。
◆송중기·전도연·이종석·전지현·한석규·공유, 반가운 귀환
◆ 宋仲基、全度妍、李钟硕、全智贤、韩石圭、孔刘,令人高兴的回归
톱스타들의 안방 러시가 이어진 가운데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한 스타들이 있다.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며 혹은 캐릭터에 제대로 녹아들며 '반가운 귀환'을 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 '굿와이프' 전도연, 'W' 이종석과 한효주,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 '낭만닥터 김사부'한석규,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공유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顶级明星们接连回归韩国家庭剧场,其中有的明星真正发挥了自身存在感。他们不是让收视大热就是真的将自己融入到角色中,实现了“令人欢喜的回归”。像《太阳的后裔》的宋仲基和宋慧乔,《GoodWife》的全度妍、《W两个世界》的李钟硕和韩孝周、《蓝色大海的传说》的全智贤和李敏镐、《浪漫医生金师傅》的韩石圭以及《鬼怪》的孔刘等人就是其中的一部分。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는 이름값을 제대로 한 스타들이다. 송중기는 40%에 육박한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군 전역 복귀작으로 '태양의 후예'를 선택한 송중기는 물 만난 고기마냥 신나게 열연을 펼쳤다. 구멍 없는 역대급 매력남 유시진을 완성시킨 건 송중기다. 군인 특유의 남성미는 물론 천상 '사랑꾼'의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입대 전 '꽃미남 배우' '밀크남'으로 불렸던 그는 입대 후 남성미와 카리스마까지 더하며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다.
《太阳的后裔》的宋宋情侣就真的是名副其实的明星了。宋仲基是让《太阳的后裔》收视率飙升到接近40%,是掀起热潮的一等功臣。选择《太阳的后裔》作为退伍后复出作的宋仲基如鱼得水般地在剧中倾情演绎,毫无瑕疵地完成了史无前例的魅力男子柳时镇的角色塑造,不仅展现了军人特有的阳刚,甚至还完美地塑造了天生“爱情老手”的面貌。在入伍前被冠以“花美男演员”和“牛奶男”的称号的他,在入伍后增添了阳刚美和领袖魅力,打开了事业的第二全盛期。
송혜교는 안방극장에서 흥행 불패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아름다움에, 안정감 있는 연기력, 그리고 남자배우와의 환상 케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여배우다. '태양의 후예'를 만난 송혜교는 또 한 번 배우의 품격을 보여줬다. 송혜교가 연기한 강모연은 사랑스럽고 매력 넘쳤다. 송혜교의 내공 있는 로맨스 연기는 대체불가. '송송커플' 송중기와 남다른 케미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宋慧乔也算是韩国家庭剧场收视不败的女演员之一。她是同时具备了诱惑观众的美丽、发挥稳定的演技,还有和男演员之间超出幻想的默契配合这三个条件。出演《太阳的后裔》的宋慧乔再次展现了演员的能力,宋慧乔在剧中饰演的姜暮烟非常可爱有魅力。宋慧乔有内容的浪漫演技是无可替代的,和“宋宋情侣”的另一半宋仲基以不同于他人的默契合作让家庭剧场的观众们心跳加速。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전도연은 '급이 다른' 여왕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굿와이프'를 선택한 전도연의 선택도, 연기도 옳았다. 인간미와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변호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표정과 목소리의 미묘한 감정 차이까지도 표현해낸 전도연은 긴 공백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고, '굿와이프'를 명품 드라마로 만들었다.
时隔11年回归家庭剧场的全度妍也展现了“不同级别”的女王水平。出演《GoodWife》的全度妍选对了作品,演技也恰到好处,她完美地演绎出了兼具人性美和领袖魅力的律师,证明了她的存在感。将表情和声音上微妙的情感差异一一展现出来的全度妍,即使在长时间的空白期后也用她超凡的坚实演技吸引了观众,将《Goodwife》打造成名剧。
'W'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종석과 한효주의 존재감도 강렬했다. 현실과 만화를 오고가며 비현실적 전개를 보이는 'W'에서 두 사람의 연기는 곧 드라마의 개연성이기도 했다. 이종석은 다소 난해하고 복잡한 캐릭터인 강철을 높은 이해력으로 연기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부터 로맨스남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이끌었다. 한효주 역시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다 갖춘 배우임을 입증했다.
选择《W两个世界》的李钟硕和韩孝周的存在感是强大的。以来往于现实和漫画的非现实情节设定展开的《W两个世界》,这两人的演技就是电视剧的必需要素。李钟硕以自己的演技提高了观众对多少有些难懂的复杂角色—姜哲的理解,既展现了角色的领导者魅力,还演绎出了深情男子的一面,多变的演技带领着该剧收视高歌猛进。韩孝周同样也通过这部作品证明了自己是演技和大众性兼备的演员。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도 '대상감'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데뷔 후 첫 의학물에 도전한 한석규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괴짜 의사 김사부 역을 맡아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천재 의사 캐릭터를 완성했다. 섬세한 눈빛과 목소리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작품에 무게감을 더하며 '믿고 보는' 연기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浪漫医生金师傅》中的韩石圭展现了“大赏候补”的存在感。出道后首次挑战医学剧的韩石圭散发着独有的气质,他在剧中饰演怪才金师傅,是一名凸显人性美的天才医生。细腻的眼神和声线赋予了角色生命力,为作品增添了重量,展现了“值得信赖”的演员面貌。
로맨스라면 '푸른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도 빼놓을 수 없다. 시청률 20%대를 잡은 흥행주자인 동시에 능글맞은 코믹 연기와 애틋한 로맨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별에서 온 그대'로 천송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지현은 또 한 번 맞춤형 캐릭터를 입었다. 신비하고 몽환적인 인어부터 인간세계에 호기심을 갖는 순수한 심청까지 자유자재로 연기했다. 이민호는 디테일이 다른 '츤데레' 매력남을 완성하며 업그레이드 된 로코킹의 면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如果说爱情剧,那就不得不提到《蓝色大海的传说》中的全智贤和李敏镐了。这两位既是收视突破20%的大热主角,又以狡黠的搞笑演技和温暖的爱情抓住了观众的视线。以《来自星星的你》的千颂伊一角掀起韩流热潮的全智贤又一次遇到了为她量身定制的角色。在剧中,她挥洒自如地演绎着从神秘而充满梦幻色彩的人鱼世界来到人类社会,带着好奇心探索一切的纯真沈清。李敏镐则饰演着细节不同的傲娇魅力男,以升级版的“浪漫喜剧之王”的形象抓住了女性观众的心。
공유는 톱스타들 안방 러시에 마지막 방점을 찍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공유는 인생작을 갈아치울 분위기다. 불멸의 삶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을 맡은 공유는 판타지와 액션, 로맨스, 코미디까지 모든 장르를 이질감 없이 소화했고, 시청자들은 허점 없는 '로맨틱킹'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孔刘为今年顶级明星接连的回归点上了最后的一个句号。以金恩淑作家的新作《鬼怪》回归家庭剧场的孔刘仿佛就是遇到了代表作品。饰演拥有永生不灭生命的神秘却又悲伤的鬼怪金信一角,孔刘毫无异样地消化了奇幻、动作、喜剧等题材,观众们完全被他无缺点的“浪漫喜剧之王”的魅力所迷住。
◆김우빈·수지·아이유·비, 기대감 못 채웠다
◆ 金宇彬、秀智、IU、Rain成绩不如预期
화려한 스타가 출연한다고 해서 높은 시청률이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스타 캐스팅으로 방영 전 숱한 화제를 모았지만 기대를 채워주지 못한 스타들도 있고, 호연을 펼쳤지만 작품성과 시청률이 아쉬운 스타들도 많다.
华丽的明星出演阵容并不一定就能得到高收视或观众的火热反应。虽然由于明星的助阵,电视剧在播出前可能会有不少话题,但也有不如预期的明星们,即使是演技精湛的明星,也有不少因为作品性不足和收视低迷而留下遗憾。
'함부로 애틋하게'는 김우빈과 수지의 만남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고, 제2의 '태양의 후예' 탄생에 대한 높은 기대감 속에 출발했다. 청춘스타 김우빈과 수지의 정통 멜로에 대한 기대감도 컸지만 결과적으로 드라마는 시청자 유혹에 실패했다. 개연성 없는 전개와 공감을 얻지 못한 캐릭터 탓에 시청자 방영 내내 혹평을 받았고, 마지막에는 종영을 의식한 듯한 급결말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김우빈과 수지는 진부한 캐릭터에 갇히며 매력 발산에 실패했고, 연기력 논란까지 일면서 굴욕 아닌 굴욕을 당했다.
《任意依恋》因为金宇彬和秀智话题多多,在观众们期待第2部《太阳的后裔》诞生之下出发。虽然观众对青春明星金宇彬和秀智的传统浪漫爱情剧有很高的期待,但结果却是电视剧没法吸引住观众而惨败。毫无可能性的剧情展开和无法获得共鸣的角色致播出期间恶评连连,最后似乎意识到快大结局似地快速收尾,让观众连声埋怨。金宇彬和秀智也被陈腐的角色所限,无法发挥出应有的魅力,甚至还遭受了观众对他们演技的多番质疑。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배우들도 이름값을 하지 못 했다. 화려한 캐스팅 등으로 방영 전 뜨거운 화제를 모았지만, 엉성한 스토리와 일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무엇보다 드라마의 키를 쥐고 있는 여주인공 아이유(이지은)의 연기력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컸다. 극을 이끌어가는 데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지만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기엔 부족했던 연기력으로 '미스 캐스팅' 논란까지 일었다. 여기에 이준기, 강하늘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이는 배우들과 대비되면서 낮은 시청률이 아이유의 탓으로 전가되기도 했다.
《月之恋人:步步惊心丽》的演员也都没能够实至名归。该剧在播出前就以华丽的出演阵容等引发了火热的话题,但稀松粗糙的故事和一部分演员的演技都成了批评的对象。观众对握着电视剧钥匙的女主人公IU的演技特别遗憾。IU在引领剧情发展上占据着举足轻重的比重,但她稍显不足,没法将角色的魅力表现出来的演技甚至还引发了“选错人”的议论。而和李俊基和姜河那等演技稳定的演员形成对比,更让观众把收视低迷的原因转嫁到IU身上。
호연을 펼치며 고군분투했지만 편성이 두고두고 아쉬운 배우들도 있었다. 특히 '태양의 후예'와 맞붙은 스타들이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也有演员虽然演技精湛,努力奋战,但却由于播出编成不当而徒留遗憾。特别是和《太阳的后裔》对决的明星们更是不得不接受让他们深受切身之痛的不良成绩表。
비는 2년 만의 국내 복귀작 '돌아와요 아저씨'를 통해 명예회복을 노렸지만 결과적으로 실패했다. 참신하고 따뜻한 스토리 안에서 비는 물오른 연기력과 감정선의 탁월한 완급조절을 보였지만 상대작 '태양의 후예'의 벽은 높았다. 시청률 고전 속 초라하게 종영했고, 비의 오랜만의 복귀도 아쉽게 끝났다. 이민정 역시 출산 후 2년 만에 '돌아와요 아저씨'를 선택했지만, 미비한 존재감을 보였다.
Rain时隔2年以《回来吧,大叔》试图恢复名誉,但结果却败北了。崭新而温暖的故事里,Rain虽然演技不俗,并且感情戏也节奏得当,但竞争作《太阳的后裔》却太高不可攀了。最后在收视苦战之中草草收官,Rain的复出结果不如人意地结束了。李珉廷同样也在生子后时隔2年选择以《回来吧,大叔》复出,但存在感却不是很强烈。
문채원도 '과거의 동료'였던 송중기와 만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013년 '굿 닥터' 이후 3년 만에 복귀한 문채원은 매력적인 여성 김스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지만 낮은 시청률로 빛이 바랬다. 그나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이후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조금이나마 자존심을 회복했다.
文彩元也因为和“过去的同僚”宋仲基对上而成绩不佳。这是她2013年出演《Good Doctors》后时隔3年复出,她饰演极具魅力的女性金思宛,尝试变更戏路,但最终却以低收视退场。该剧在《太阳的后裔》播完后收视率有所上升,算是多少挽回了点自尊。
이밖에도 '뷰티풀 마인드'의 장혁과 박소담, '안투라지' 조진웅과 서강준 등이 저조한 시청률 속에 존재감을 잃었다.
除此之外,《Beautiful Mind》的张赫和朴素丹,《明星伙伴》的赵振雄和徐康俊等人都在低收视中丧失了存在感。
相关阅读
2016韩剧年末总结:2016霸屏的韩剧“四大男神”
2016年终盘点:引领韩国女团的三驾马车新诞生
盘点2016年不容错过的有线台小众韩剧!
相关热点: 韩国明星 李钟硕查看更多关于【韩国明星】的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