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的SBS歌谣大战于昨晚展开,不知道小伙伴们看了没有,原本应该是个华丽的舞台,却败在了小细节上。基本的音响照明和摄像出问题,显得很不专业,我们来看看韩媒怎么说。
이번에도 실수는 비켜가지 못했다.
这次歌谣大战还是没能避免失误。
26일 밤 SBS '2016 SAF 가요대전'(이하 'SBS 가요대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가수 유희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그룹 엑소 백현의 사회로 열렸다.
26日晚SBS歌谣大战在首尔三成洞coex举办,由歌手柳熙烈、少女时代俞利和EXO伯贤来做主持。
이날 'SBS 가요대전'은 음향 사고를 비롯해 조명 및 카메라 등 실수가 있었다.
但是这次歌谣大战还是在音响,照明和摄影方面出了一些失误。
트와이스는 'TT' 무대를 앞두고 준비 중이었는데, 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의 AR이 흘러 나왔다. 이에 트와이스는 오프닝 동작을 계속해서 준비 하고 있었다. 약 5초 이상 이어진 AR은 멈췄고, 예정됐던 'TT' 음악이 나왔다. 오프닝 파트를 맡은 정연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이어갔다.
原本是Twice正在准备的《TT》舞台,但是放出了Gfriend的《你和我》的背景音乐。Twice继续保持开场的动作,大概五秒后错误的背景音乐才停止,开始播放《TT》音乐。担任开场部分的俞定延并没有慌张,稳定完成了表演。
이밖에 씨엔블루의 '이렇게 예뻤나' 무대에선 순간적으로 조명이 모두 사라지며 암전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인피니트 '태풍' 무대 역시 적절치 않은 조명이 비쳐지며 사고에 가까운 수준의 연출이 이어졌다. 또 카메라 워킹 역시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도 많다.
还有就是CNblue的《这么漂亮吗》舞台,突然间照明就都没了,好像是为了调暗灯光误按了按钮。Infinite的《台风》也是灯光不合适,基本上算是照明事故了。还有关于摄像也有觉得切转画面不流畅的批评。
앞서, 지난해 선보인 '2015년 가요대전'은 산만한 카메라 워킹과 고르지 못한 음향 등으로 문제가 된 바 있다. 올해 'SBS 가요대전' 역시 시간이 흘러도 개선되지 않는 생방송 퀄리티와 매년 답습되는 빙송사고 연출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之前在2015年歌谣大战上,散漫的摄像机和音响的不合适等问题已经存在,今年的歌谣大战却还是没有改善,如果实时直播的质量每年都是如此,对观众来说真的很遗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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