准准的粉丝们又有好消息了!李准基确认即将出演新剧《朝鲜神枪手》,并将与《狗和狼的工夫》的女主演南相美再度合作。这部历史剧讲述的是怎样的故事呢?赶快来期待一下吧!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KBS2 새 수목극 조선총잡이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演员李准基和南相美被选定作为KBS2新水木剧《朝鲜抢手》的男女主角。
1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는 남자 주인공 박윤강 역으로, 남상미는 여자 주인공 정수인 역으로 출연을 결정했다.本月15日,根据多个相关人士透露,已确定李准基将出演男主角朴尹江,南相美将出演女主角郑秀仁。
조선총잡이는 개화기를 맞이한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 제일 검의 아들 박윤강이 아버지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칼을 버리고 총잡이로 거듭나는 과정과 함께 그 시대 젊은이들의 아픔과 용기를 그린 작품이다.《朝鲜神枪手》是一部以开化时期19世纪朝鲜为背景的作品,通过朝鲜第一剑客的儿子朴尹江为替父亲和妹妹报仇放下刀而成为神枪手的过程,讲述那个时期年轻人痛苦和勇气。
이준기가 맡은 박윤강은 조선의 마지막 검객이다. 개화기 시대를 맞아 총잡이로 거듭나 민중의 영웅이 돼가는 인물이다. 남상미가 맡은 정수인은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란 여인이었지만 운명의 파도에 휩쓸려 강인한 여인으로 변모하는 신여성이다.李准基饰演的朴尹江是朝鲜的最后一名剑客。趁着开化期时期以枪手的身份重生,成为民众心目中的英雄。南相美饰演的郑秀仁本是在温室里如花朵一般成长的千金,却在命运的历练下蜕变成了一名坚强的新女性。
남상미는 남자 주인공 박윤강 역으로 먼저 캐스팅된 이준기와 MBC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南相美和首先成为男主角朴尹江的扮演者李准基,在合作MBC《狗与狼的工夫》的七年以后再次携手出演,因而备受期待。
제작진은 이번 주 중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촬영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조선총잡이의 첫 방송은 골든크로스의 후속으로 오는 6월 18일 예정이다.该剧的制作团队本周将最终敲定演员阵容并即将正式开拍。《朝鲜抢手》的开播预定为接档《Golden Cross》的6月18日。
补充词汇:
거듭나다:动词,蜕变、重生
개화기:1876년 우리나라가 서양 문물의 영향을 받아 종래의 봉건적인 사회 질서를 타파하고 근대적 사회로 개혁되어 가던 시기.
开化期:1876年韩国受到西洋文化的影响,突破一直以来的封建社会秩序,迈向近代社会的改革时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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