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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年MBC演技大赏候补:金素妍VS李钟硕VS陈世妍?

韩剧电影  2016-12-11 12:5712900

临近年关各种年末大赏接踵而来,其中重中之重就是三大台的演技大赏!2016年韩剧迎来鼎盛时期,无论题材还是作品性,出现了较多高完成度的作品!让我们看一下在今年MBC电视台年末演技大赏的有力候补都有谁吧。

배우 김소연, 이종석, 진세연이 2016 MBC 연기대상을 두고 치열한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올해 MBC엔 대박을 터트린 작품이 없었다. 중박 정도의 작품에서 연기력과 화제성을 이끈 주인공이 대상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MBC 관계자는 최근 "작품상은 시청자의 투표로 이뤄지는 올해의 드라마상이 있기에 대상은 사람으로 선정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2016 MBC 연기대상을 차지할 유력한 후보는 누가 있을까?
演员金素妍、李钟硕、陈世妍将对2016年MBC演技大赏展开激烈的竞争对决。今年MBC没有特别大热的作品,预计大赏的获得者只能从人气还算不错的作品中凭借演技和话题性取胜了。MBC相关人士近来曾说:“作品性将会通过观众的投票决定,由于今年有电视剧奖,因此大赏将会选出个人进行颁奖。那么能拿下2016年MBC演技大赏的有力候补都有谁呢?”

이름 : 김소연
姓名:金素妍

작품 : '가화만사성'
作品:《家和万事成》

방영시기 : 2월 27일~8월 21일
播出时间:2月27日~8月21日

최고시청률 : 20.4%
最高收视率:20.4%

활약도 : 데뷔 처음으로 엄마 연기에 도전했다. 미혼인 김소연이 부담을 느낄 법도 한 역할이었지만 누구보다 애틋한 모성애로 브라운관을 물들였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들을 잃고 제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슬픔을 토했다. 남편의 불륜과 시어머니의 갖은 횡포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던 봉해령이란 캐릭터를 완성하게 소화했다. 6개월 동안 캐릭터에 몰입한 김소연은 MBC 주말극의 흥행을 이어가며 드라마를 중심에서 이끌었다. 첫 주말극, 첫 엄마 도전이었던 김소연은 이 작품을 통해 23년간 쌓인 연기력을 폭발했다.
活跃度:出道首次挑战饰演母亲,虽然这对未婚的金素妍来说或许会有些负担,但她在屏幕上却以比任何人都温暖的母爱感染了观众。金素妍完全演绎出了因为突如其来的事故失去儿子而无法压抑住悲伤,因为丈夫的外遇和婆婆的蛮不讲理而时常垂泪的奉海玲一角。连续6个月沉浸于该角色的金素妍延续了MBC周末剧的火热人气,成为该剧的中心人物。首次挑战周末剧并饰演母亲的角色,金素妍通过这一部作品爆发出了她积攒了23年的演技实力。

이름 : 이종석
姓名:李钟硕

작품 : 'W(더블유)'
作品:《W两个世界》

방영시기 : 7월 20일~9월 14일
播出时间:7月20日~9月40日

최고시청률 : 13.8%
最高收视率:13.8%

활약도 : 수목극 전쟁에서 최후 승자가 됐다. 방송 3회 만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고 끝까지 이를 유지했다. 이종석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맥락 없는 스토리를 정리하는 중심 역할을 소화, 맥락이 통하도록 이끌었다. 웹툰과 현실을 오가는 스토리와 거듭되는 반전으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았지만 이종석의 열연 덕에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연기한 이종석의 활약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活跃度:在水木剧之战中成为笑到最后的胜者。在播到第3集时就成为该时段水木剧的第一名,并且将之延续到了大结局。在毫无脉络的故事中,李钟硕以他稳定的演技发挥了整理脉络的核心作用,使整部剧变得条理通顺。虽然在网漫和现实来回的故事和反转有点让人云里雾里,但李钟硕的演绎让观众得以理解。李钟硕自如地演绎了这个宛如从漫画中走出来的角色,令人印象深刻。

이름 : 진세연
姓名:陈世妍

작품 : '옥중화'
作品:《狱中花》

방영시기 : 4월 27일~11월 6일
播出时间:4月27日~11月6日

최고시청률 : 22.6%
最高收视率:22.6%

활약도 : '사극 거장' 이병훈 감독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작품에서 진세연은 타이틀롤 옥녀 역을 맡았다. 이영애, 한효주를 잇는 사극 여주인공으로 ''제2의 이영애'가 탄생할까'를 두고 방송가의 열띤 관심을 받았다. 진세연은 열악한 생방송 촬영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51회 완주를 마쳤다. 첫 사극 도전이었고 많은 분량을 홀로 담당해야 했지만 이병훈 감독의 절대적 믿음 속 성장하며 MBC 사극의 자존심을 살렸다.
活跃度:陈世妍在“史剧大师”李炳勋导演时隔3年回归家庭剧场的作品中饰演了主角玉儿。陈世妍作为在李英爱、韩孝周之后的史剧女主人公,“第二个李英爱是否会诞生呢”,被韩国广播界热切关注着。陈世妍在恶劣的直播拍摄现场中孤军奋斗,完成了51集的拍摄。虽然这是她首次挑战史剧,需要独自消化许多分量,但她在李炳勋导演的绝对信任下接连成长,保住了MBC史剧的金字招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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