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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月火剧《花郎》:朴叙俊值得再次期待的理由

韩剧电影  2016-12-16 14:2410980

12月好剧连连,12月19日又一部备受期待的剧要播出了,它就是云集各种花美男的KBS2新月火剧《花郎》。该剧以1500年前的新罗都城为背景,讲述了封建贵族阶级的青少年团体组织“花郎”成员们炽热的热情和爱情以及耀眼的成长史。其中,我们最期待主演朴叙俊表现出不同以往的男性魅力。

박서준이 첫 사극 출격을 앞두고 있다.
朴叙俊的首部历史剧即将出击。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이 12월 19일 첫방송되는 가운데 박서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2新月火剧《花郎》将于12月19日首播,同时大家对于朴叙俊也十分关心。

박서준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스타성까지 입증한 대세 배우.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여심을 뒤흔드는 로맨틱한 모습은 배우 박서준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평가 받았다. 전작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박서준이 불러온 신드롬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朴叙俊是一位大势演员,他通过多样的作品证明了自己稳定的演技和明星性。时尚的形象、吸引女性的浪漫外貌都被评为演员朴叙俊最有力的武器,前作《她很漂亮》朴叙俊掀起的热潮就是最具典型的例子。

이처럼 트렌디한 개성을 지닌 박서준이 차기작으로 사극인 ‘화랑’을 선택했다. 사극은 현대극에 비해 배우로 하여금 다양한 디테일을 요구하는 장르. 배우가 기울여야 할 노력도, 연기하면서 공들여야 할 부분도 많은 장르가 사극인 것이다. 박서준이 ‘화랑’을 통해, 그 동안 도전하지 않았던 사극을 통해, 어떤 존재감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拥有百般魅力的朴叙俊选择了史剧《花郎》作为自己的下部作品。史剧比起现代剧更需要演员注意各种细节,有很多地方需要演员倾注努力并下功夫磨练演技。朴叙俊将通过《花郎》,通过还未挑战过的史剧展现出怎样的存在感,备受观众们期待。

박서준이 연기하는 캐릭터 ‘무명/선우’는 매우 입체적이고 특별한 인물이다. 개처럼 사납고 새처럼 자유로운 전설의 화랑이자, 이름만으로도 찬란한 ‘청춘’의 역동적이고 남성적인 에너지를 한 가득 품고 있는 인물인 것. 타고난 운명도, 성격도, 걸어나가는 길까지도 무엇 하나 평범하지 않은 캐릭터다.
朴叙俊出演的“无名/先雨”是一个非常独立特别的人物。既是一个像猎犬一样凶猛,又像鸟一样自由的传说中花郎,还是一个光看名字就拥有着灿烂“青春”的无限活力和男性气概的人物。是一个命运、性格,甚至是走过的路等方方面面都不平凡的角色。

이를 위해 박서준은 기존의 도시적인 이미지 대신 강렬하고 남성적인 면모를 장착했다. 박서준은 ‘화랑’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은 물론 묵직하게 검을 휘두르고, 날카롭게 활을 쏘기도 했다. 다정하고 로맨틱한 멜로남 ‘박서준’의 기존 느낌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파워풀한 모습이 사극 ‘화랑’을 통해서 펼쳐지는 것이다.
为了演绎这样的角色,朴叙俊拿出具有强烈男性魅力的一面,代替自己原有的都市形象。朴叙俊在《花郎》中,不仅要骑马飞奔,还要挥舞沉重的刀剑拉开锋利的弓箭。与之前多情浪漫男人形象的“朴叙俊”不同,将以绝对无法想象的充满气概的形象通过历史剧《花郎》展示出来。

앞서 공개된 ‘화랑’의 1차 티저 영상은 이 같은 박서준의 색다른 면모를 강력하게 보여줬다. 붉은 전투복을 입은 채 수많은 화랑들의 우두머리로서 선봉에 서서 “화랑은 신국의 정신으로 신국과 신국의 주군을 위해 충성을 다하라”는 박서준의 우렁차고도 파워풀한 외침은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에 강력한 화살로 꽂히며 사극 ‘화랑’과 강렬한 남자 박서준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在之前公开的《花郎》第一轮分段预告中,就展现出朴叙俊与众不同的面貌。身着红色战袍,作为众多花郎的头领站在先锋队伍中,“花郎作为神国的精神,为神国和神国的主君效忠”朴叙俊响亮充满力量的呐喊,为观众们打上了一剂强心针,使得他们更加期待《花郎》和强大的男人朴叙俊。

물론 대한민국 여심이 흔들리는, 박서준의 달콤하고도 로맨틱한 매력 역시 ‘화랑’에서 펼쳐진다. 극 중 아로(고아라 분)와 함께 그려나갈 청춘의 사랑 이야기는 아련함과 애틋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不仅如此,撼动韩国女心的朴叙俊还会在《花郎》中展现甜蜜浪漫的一面。剧中,和阿卢(高雅拉饰)一起描绘的青春爱情故事将展现出他青涩和深情一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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