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孝信(1981年生)韩国R&B界的当代传奇。唱功随着唱法和演唱意识的进步不断变化。现在音色磁性,情感浓烈,气息强悍,技术飘逸,即兴妖孽,律动灵性,成为天赋派的极致代表。
歌手信息:
朴孝信(Park Hyo Shin),韩国著名男歌手。2000年发行第一张专辑,并在当年夺得新人奖。04年因为主唱了《对不起我爱你》的插曲《雪之花》彻底征服观众,08年演唱韩剧《一枝梅》中的插曲《花信》让朴孝信的人气再次飙升。2014年,发表单曲《野生花》,成为其又一代表作,超强实力再次得到印证,如今已是韩国乐坛顶级实力唱将。
歌手评价:
朴孝信有着极高的音乐鉴赏力和歌曲创作力,要知道这些都是需要天赋才能做到的。艺术不是流汗努力或者天天学习就能做好的,先决条件就是自身与生俱来的天赋,而朴孝信从18岁出道开始一直都用自己过人的歌曲演绎力和表达技巧得到了越来越多的观众的认可。很多人说,哪怕是第一次听朴孝信的歌声,也会被感动,甚至流出眼泪。曾经看过他的一个live,他在歌曲伴奏完全错误跳针的情况下,很好地唱完了歌曲,当时就一个感觉,他的乐感非常好!!特别是在现场那种情况下的处理,这不只是临场应变力的高超,更是有着夯实的乐感为基础才能做到的。他唱的大韩民国国歌是我听过的最动容的国歌。美偶里面评委总会夸唱得好的歌手“你是能把电话号码薄都唱得好的歌手”,显然朴孝信就是这样的。
在线视频欣赏:
歌词欣赏: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그때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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