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과학의기초연구

[대학 교수가 된 뉴턴] 뉴턴은 1665년에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수학과 물리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계속 남아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반년도 채 못…
[대학 교수가 된 뉴턴] 뉴턴은 1665년에 대학을 졸업하였으나 수학과 물리학을 더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계속 남아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반년도 채 못 되어 전염병인 페스트가 크게 유행하여 대학은 휴교를 하였다. 뉴턴은 고향으로 돌아가 1년 반가량 머물면서 갈릴레이와 케플러가 쓴 책을 읽기도 하고, 실험을 계속하면서 자연의 이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였다. 이때에 빛에 대한 연구와 만유인력을 비롯한 역학에 대한 연구 그리고 수학의 미분·적분학 등의 기초를 닦아 놓았다. 페스트가 수그러든 후 케임브리지로 돌아간 뉴턴은 고향에서 생각했던 이러한 문제들을 계속 연구하였다. 그러던 중, 배로 교수가 대학을 그만두면서 자기의 뒤를 이을 사람으로 뉴턴을 추천하게 되었다. 1669년 그는 27세의 나이로 루카스 수학 강좌의 교수가 되었다.
[케플러] 독일 태상의 천문학자로,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나,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감동을 받아 천문학을 연구하였다. 그리하여 화성의 관측 자료를 지동설의 입장에서 연구하여 행성의 궤도 모양과 그 운동에 관한 케플러의 3법칙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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