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广播听力《读书的女人》，主持人：孙静恩（손정은）。每次一小段美文朗读，感受不一样的人生态度。阅读、听力、发音同步学习。在学习韩语的同时，也带来耳朵与心灵的双重享受！
숙모네 개집 앞에 쬐그만 강아지
婶婶家的狗屋前有两只
두 마리가 아장아장 걸으며 놀고 있습니다.
小不丁点的狗崽在摇摇晃晃地走着，玩着。
고 귀여운 모습, 까맣게 반짝이는 눈망울에 내 마음은 떨려옵니다.
可爱的模样，黑溜溜的眼珠子，勾动了我的心。
"오! 귀염둥이들! 이런 느낌을 어떤 말로 해야 하나!"
“噢！小可爱们！这种感觉该怎么形容！”
내게도 눈 맞추고 속이야기를 나눌 동무가 생겨서 기쁩니다.
与我四目相对，倾吐心扉的伙伴诞生了，令我高兴。
누군가와 정을 나눈다는 것은 축복임을 느낍니다.
我感受到和他人分享情感的祝福。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정서향님의《하늘마음시절》입니다.
读书的女人今天为您打开的书是天空心灵时节的《天空心灵时节》。
词汇学习：
숙모：叔母。婶母。
숙모를 뵈러 숙부 댁에 가다.
为看叔母到叔父家去了。
아장아장：趔趔趄趄。嘟噜嘟噜。
아기가 아장아장 걷다.
孩子在一摇一晃地走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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