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侵儿童案频发如何教小朋友避免性侵害？

프라이버시의식을 이해 시키기. 아동 성추행을 예방하는 관건은 아이들에게 몸적인 프라이버시가 존재하다는 것을 이해 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간단한 방법 하나는 아이를 데리고 수영장 가기다. 수영복을 갈아입은 후 아이에게 수영복으로 가려있는 몸 부위가 다른 사람에게 쉽게 보여주면 안 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하세요. 어떤사람이 이런 부위를 보여달라거나 만지려고 하면 꼭 부모에게 알려주고 허락을 받아야 된다.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가능한 스킨십과 금지적 스킨십의 구별을 알려주기. 대부분의 아동 성추행 가해자는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 지인이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지인과 할 수 있는 스킨십과 하면 절대 안 되는 스킨십의 구별을 알려 줘야 한다. 예를 들면 악수, 부드러운 포옹, 이마나 볼에 가벼운 뽀뽀 등은 가능한 스킨십이고 껴안는 포옹, 강제적인 뽀뽀, 폭력 등 자기를 아프게 하는 스킨십은 금지적 스킨십이다. 그리고 평소에 아이들과 스킨십 할 때 아이가 싫어하는 기색을 내면 꼭 스킨십을 그만두고 사과를 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아이가 자기를 보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저극적으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특별한 일이 생기면 꼭 부모님에게 알려야 된다는 의식을 심어주기. 기존 사건에 따르면 아이들이 성추행을 당해도 부모님이 모르거나 긴 시간을 지나서 알게 된다는 상황이 십상이다. 그 이유는 아이가 알려 줘야 된다는 의식이 없거나 가해자가 알려주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부모님과 아이 간에 매일 밤에 하루 일과를 서로 보고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특히 어제 발생하는 않은 특별한 일을 서로 얘기해 준다. 아이에게 누군가가 말하지 말라고하는 것을 꼭 부모에게 말해주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말하지 말라고 교육시킨다.

아이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도구를 준비해 주세요. 초등학교와 그 이상의 아이들에게 휴대폰이나 전화카드를 준비해 주세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부모에게 연락하라고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어디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일과 사람이 있으면 바로 도망가야 한다. 하지만 무서워서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면 안 되고 꼭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라고 알려 줘야 된다. 다른 사람을 보면 큰 소리로 도와 주세요.라고 외치세요. 그리고 부모님과 연락 안 될 때 동네에 어느 아저씨나 이모와 연락할 수 있는지도 평소에 자주 알려주고 경찰국, 소방서, 전화할 수 있는 편의점 등 다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볼 때마다 가르쳐 줘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