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弃疾《贺新郎·送杜叔高里说“自昔佳人薄命,对古来,一片伤心月。”,自古以来,那些倾国倾城的美人往往红颜早逝,让人可叹、可惜、可怜。
- 佳人薄命(가인박명)
의미/
가인佳人이란 임금과 같이 귀한 사람을 일컫는 뜻도 있으나 통상적으로는 미인과 마찬가지로 용모가 아름다운 여자를 일컫는다. 즉, 이 성어는 여자의 용모가 너무 특출나면 운명이 기박하다는 뜻이다.
佳人这个词既有形容像王一样尊贵的人的意思,也有一种通俗的意思,和美人的意思相同,形容美丽的女子。这个成语想表达的意思就是女子的容貌过于突出的话,命运会比较坎坷。
출전/ 蘇軾의 詩<薄命佳人>
해설/
박명가인이라는 시는 칠언율시(七言律詩)로 되어 있다.
薄命佳人这首诗是一首七言律诗。
두 뺨엔 굳은 젖, 머리털엔 옻을 발랐는데 (雙頰凝酥發抹漆)
는빛은 발로 들어와 구슬처럼 또렷하구나 (眼光入簾珠的皪)
원래 흰 깁으로 선녀의 옷을 만들고 (故將白練作仙衣)
붉은 연지로 타고난 바탕을 더럽하지 못한다 (不許紅膏污天質)
어나라 말소리는 귀엽고 부드러워 아직 어린데 (吳音嬌軟帶兒癡)
한없는 인간의 근심은 전혀 알지 못한다 (無限間愁總未知)
예로부터 가인은 대부분 박명이라지만 (自古佳人多薄命)
문을 닫고 봄을 다하면 버들 꽃도 지고 말겠지 (閉門春盡楊花落)
이 시는 작가가 항주(杭州), 양주(揚州) 등의 지방 장관으로 있을 때 절에 갔다가 나이 삼십이 갓 넘었다는 예쁜 여승(女僧)을 보고 그녀의 아리따왔을 소녀시절을 연상하며 미인의 운수가 기박함을 글로 쓴 것이다.
这首诗是诗人在杭州、扬州等地当地方官的时候所作。当时诗人去了一个庙里,遇见了一位30多岁的美貌女僧,联想到了她年轻时候的样子,感叹到美人多薄命。
词汇:
임금용모
일컫다
장관 王
容貌
指……
长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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