怎么学好外语?这真是个好问题,学外语不仅要听,要说,也要读,太长的让人提不起兴趣,太短的又锻炼不了人,乏味的更是不行。这次我们为大家带来有趣的韩语小品文,让大家不再为阅读而烦恼。
지난주 난 점심을 먹기에도 어중간해서 약간 배가 고픈것을 느끼면서 마트에 갔다.
上星期的一天由于时间不合适,我没有吃午饭饿着肚子就去了超市。
마트를 한 바귀 돌고 나니 갑자기 시장기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곳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말 맛있어 보였다.
在超市逛了一圈之后,我突然开始感觉很饿。觉得眼前所有的东西都是诱人的美味佳肴。
특히 빵 굽는 구수한 냄새가 나의 인내를 시험하는 듯했다. 나도 모르게 그 앞에서 발건음을 멈추고 말았다. 그 때 마침 방금 구워낸 빵를 내놓고 있었다.
特别是烤面包的香气像是在考验着我的忍耐能力。不知不觉的我在面包间前停住了脚步。那时正好有刚出炉的面包被摆上柜台。
따끈따끈하고 말랑말랑한 빵을 몇가지 골라 카트에 넣었다. 그리곤 다른 식품코너에 가서 만두도 사고 우유도 샀다.
我尝了一口热腾腾软绵绵的面包,吃了几块之后还感觉不过瘾。于是我选了几种面包放在了手推车里。然后又到其他柜台买了饺子和牛奶。
면 종류도 라면,비빔면 김치라면 등먹을 것을 잔뜩 골랐다. 물론 그날 장볼 것을 메모지에 잘 적어왔다. 하지만 그것은 필요없어지고 말았다.
还选了很多拉面,拌面,辣白菜面等。当然那天要买的东西己经事先都记在纸条上了。但是我根本就没用上它。
집에 와서 장본 것을 풀어 보니 한심스럽기 짝이 없었다. 배가 고프면 이성을 잃나 보다. 거기에 맛있는 냄새까지 여기저기에서 유혹을 하고 있으니 그걸 이길 장사가 몇명이나 될까? 빵도 몇 가지씩, 과자종류도 몇 가지씩 유제픔도 마찬가지였다.
回到家里把买的东西整理后,我心里别提有多后悔了,似乎是饥饿使人失去理性。超市里散发着的食品店香味,有几个人能战胜这种诱惑呢?我买了好几种面包,好几种点心,还有好几种乳制品。
저녁에 들어온 납편이 한마디 한다.“아니 오늘은 먹을 것리 밀리네,밀려.없을 땐 한가지도 없더니 똑같은 종류를 왜 이렇게 많이 사왔니? 이기 얼른 먹어치워 야겠다.” 한다. 내가 봐도 할 말이 없었다.
丈夫晚上回来后说了这样一句话,“今天要吃的东西太多了。家里要不就是没一点可以吃的东西,要不就是同类的食品堆成山,得快点吃完这些。”听了之后,我哑口无言。
그리고 배가 고픈 날은 바쁘게 장보기를 끝낸다. 왜냐하면 빨리 집에 가서 이 것들을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饿着肚子逛超市的时候,总想快点买完之后回家。因为想快点回家吃这些买来的东西。
그러니 장을 보는 것이 성의가 없을 것은 뻔한 일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 먹지 못해서 본의 아니게 버리는 것이 한두 가지가 생기곤 하다.
因此这个时候买东西是无诚意可言的。而且买回来的东西几天都吃不完,有的时候还不得不丢掉一些多余的食品。
词汇学习
어중간:差不多。暧昧。将就。不偏不倚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학업이 모두 어중간하다.
他学习不用心,功课全是夹生的。
시장기:饥饿感
시장기를 느끼자 그는 얼른 식당으로 들어갔다.
肚子一饿,他立刻跑到食堂去了。
따끈따끈:热腾腾。热乎乎
따끈따끈한 쌀밥을 한 공기 담다.
盛了一大碗大米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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