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15일 인재 채용제도를 전면 개편 찾아가는 열린 채용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15日，三星集团正式宣布人才招聘制度将全面调整，并将引进“上门开放性人才制度”。
삼성은 연중 2회의 신입사원 공채를 그대로 유지하되 지난 95년 열린 채용 체제로 전환하면서 폐지한 서류전형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미 사교육 시장이 형성된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방침이다.
三星将继续维持每年2次的新入职员公开招聘，但是恢复从1995年起废除的书面资料审核制度。这样能减少应聘者对SSAT补习班的依赖。
삼성의 채용제도 개편 특징을 다음과 같아:
三星具体调整的招聘制度如下:
1. 서류전형 도입
1. 引入书面资料审核
지원접수 수시로 받아 SSAT에 앞서 서류전형을 실시. 인터넷 상시접수를 통한 지원의 경우 서류검토 후 합격시 SSAT 응시 자격 부여. 이후 SSAT와 면접 전형 거쳐 최종 선발. 서류전형에서 출신 대학은 전혀 보지 않음. 평소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얼마나 확보하려고 노력했느냐가 중요한 판단기준.
将实施在应试SSAT之前先进行书面资料的审核。通过对网络进行应聘的应聘者先进行书面资料审核后再决定是否赋予SSAT应试资格。 然后根据SSAT和面试的表现进行最终选拔。书面资料审核不会看学校出身，重点考察应聘者本人对职位的专业性和做出的努力来判断。
2.대학 총학장 추천제 도입
2. 引入大学校长、学科长推荐制度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총. 학장에게 인재 추천권을 부여. 총. 학장 추천은 총 5000명을 받을 계획. 대학 총장 추천을 받으면 서류전형 없이 바로 SSAT를 볼 수 있는 자격을 부여. 총장들이 우리의 서류전형 과정을 대신해줬다고 보는 것.
对全国200所4年制大学的校长、学科长赋予推荐权。计划接受校长、学科长推荐的5000名应聘者。如果有大学校长的推荐将免除书面材料审核，直接赋予SSAT应试资格，相当于由校长们来代替三星进行书面材料审核。
3. 찾아가는 열린채용 도입
3. 引入上门式开放性人才制度
지방 지역 별 거점 대학이 되는 30여 개 대학을 연중 찾아갈 계획. 지원자들이 해당 대학 출신 삼성 직원들과 면담하여 일종의 사전 인터뷰를 갖게 할 것. 이때 받은 입사신청서와 면담내용을 토대로 발굴한 인재에 대해선 서류전형을 면제하고 SSAT 응시 자격 부여.
指定各地区的30多所据点大学，进行上门招聘。应聘者可以与三星职员进行直接面谈，相当于一种提前面试。根据应聘申请书和面谈内容发掘出的人才可以免除书面资料审核，直接赋予SSAT应试资格。
点击查看更多此系列文章>>
查看更多关于【韩企文化】的文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