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文学可分为古典文学和现代文学,今天为大家分享的是“韩语文学:白昼已殇 — 杂诗”,一起来感受韩语文学之美吧!
하루는 가고白昼已殇
하루가 끝나고 어둠이 밤의 날개에서 내린다.白昼已殇,如雄鹰飞翔。
독수리가 날다 흘린 깃털 하나 천천히 떨어지듯掉落的羽毛一样,夜翼高张,黑暗沉降。
마을의 불빛 비와 안개 속에 빛나는 걸 보노라니我看见村庄在烟雨中闪烁的灯光,
알 수 없는 서글픔 휩싸여와 내 영혼 그것을 감당할 수 없구나.心底,不由自主有些莫名的酸楚:
서글픔과 그리움의 느낌这酸楚和惆怅的感触,
아픔이라고는 할 수 없고 안개와 비가 비슷하듯绝非痛苦,更像悲伤,
그냥 슬픔과 비슷한 어떤 것.如雨与雾相似一样。
이리 와 내게 시를 읽어 주오.来,为我朗读真挚。
이 산란한 심정 달래고 낮의 온갖 상념 몰아내 줄淳朴的诗词,使不安得到舒缓,
소박하고 감동적인 시를.让杂思烟消云散。
그러면 밤은 음악으로 가득 차고乐曲就这样在夜晚响起,
온 낮을 괴롭혔던 근심은白昼烦心的挂虑,
아랍인들이 천막을 거두고 떠나듯如同阿拉伯人把帐篷收起,
조용히 조용히 떠나가리다.悄然离去。
词 汇 学 习
아랍인:阿拉伯人。
查看更多关于【韩语文学】的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