根据当地政府公布的最新数据,失事的客机上人员共有58人,其中31人死亡、12人失踪。另外飞机碰擦一辆出租车导致2人受伤。对此大型事故韩媒也进行了相关报道,韩网友也纷纷留言表示哀悼。
탑승객 58명을 태운 대만 국내선 여객기가 4일 이륙 직후 인근 고가도로를 들이받고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乘坐58名乘客的台湾国内线客机4日起飞之后,撞上附近的高架桥道路,发生了直接坠入江河的事故。
4일 오전 10시45분(현지시간)쯤 타이베이 쑹산공항에서 진먼으로 향하려던 트랜스아시아 항공 여객기(편명 B22816)가 이륙 10분후 공항 인근 고가도로 상단을 들이받고 지룽천으로 추락했다.
4日上午10点45分左右,台北松山机场飞往金门的复兴航空客机(航班号B22816)起飞十分钟后撞上附近高架桥上端,坠落于基隆河。
이어 사고 항공기에 "승객 53명과 승무원 5명등 모두 58명이 탑승했다"며 "중국인 관광객 이외 외국인 탑승객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对此事故报道称,“机上有53名乘客和5名乘务员,合计58名乘坐”,“除了中国游客外还不能确认有没有外国乘客。”
타이베이와 진먼(金門)을 오가는 사고기에는 승객 53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다. 대만 당국은 사고기에 중국인 관광객 31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台北飞往金门事故客机上有53名乘客和5名乘务员。台湾当局表示,事故客机上有31名中国游客。
타이베이 소방청 관계자는 "시 소방요원과 중앙응급요원 165명과 8척의 보트, 10대의 구급차량 등을 추락 현장에 보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오후 5시 탑승자 58명 가운데 34명의 생사를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기체 앞부분을 수색할 예정인데, 나머지 24명 중 상당수가 목숨을 잃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台北消防厅相关人士表示:“市消防要和中央应急要员165名和8艘船,10台救急车辆等在坠落现场展开救援工作”。下午5点为止,58名乘客中34名已经确认生死,该相关人士表示:“将开始搜索机体前部分,余下24名乘客中大部分可能已经死亡”。
사고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린즈밍(林志明) 대만 민항국장은 "추락한 항공기는 운항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면서 "추락 원인은 정확한 조사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추락한 여객기는 지난해 7월 대만 펑후(澎湖)에서 추락해 48명의 사상자를 낸 기종과 같은 ATR-72 쌍발 터보프롭 프로펠러기다.
事故原因还未查清。林志明台湾民航局长表示:“坠落的客机运营还不满一年”,“坠落原因需要进行准确的调查之后才能知晓”。此次坠落的客机是去年7月在台湾澎湖坠落至48名死伤者的机种相同的ATR-72双引擎涡轮螺旋桨式飞机。
以下是韩网友对台湾客机失事事件的看法:
真的好惋惜(안타깝다),心痛!
听说爸爸救了孩子,哎真是多亏了…该多急迫啊(다급하다)…祈祷孩子和生存者都能健健康康
该多恐怖啊?希望余下的乘客能够被安全救助。
好心痛啊,听过乘坐了2名儿童…
好像是起飞之后发动机异常,无法输出(출력),发生失速坠落,如果是这样的话,坠入河流是将损失降到最低。
查看更多关于【韩国新闻】的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