就业难难于上青天,现今就业难时时刻刻困扰着大学生们,很多人都面临毕业即失业。为了让自己增加竞争力很多人选择继续深造去镀金,但是镀金的同时钱也源源不断的流出,看看韩国大学生的这股“就业准备流”吧!
연세대에 재학 중인 이모(26)씨는 학교 인근 원룸에서 자취를 한다.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0만원짜리다. 토익 학원비와 교재비로는 매달 32만원이 나간다. 최근엔 컴퓨터 관련 자격증들을 따기 위해 35만원을 썼다. 단기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담되는 액수였지만 취업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에 과감하게 지갑을 열었다.
延世大学的在校生李某(26)住在学校附近的oneroom自炊,房租每月40万保证金1000万。托业培训费和教材费每月要交32万,最近为了考计算机相关的资格证花了35万。为了赚取生活费短期兼职等虽然可以缓解生活负担,但是想到对就业有帮助,果断打开了腰包。
이씨는 최근 어학연수를 준비하다 접었다. 경제적 형편상 도저히 외국에 공부하러 갈 처지가 아니라고 판단해서다. 이씨는 “주변에서 너도나도 어학연수를 가는 걸 보다보면 나 혼자 뒤처지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면서도 “취업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에서 부모님께 계속 손을 벌리기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李某最近在准备语言研修,由于经济现状,觉得现在还不适合去国外学习。但是李某觉得看到身边的人几乎都出国参加语言研修只有自己落后而担忧。想到就业准备的费用像雪球一样越滚越大,一直找父母要钱也觉得惭愧。
인문·사회계열 출신의 1년간 평균 ‘취준비(취업준비 비용)’가 2479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한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1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다. 취준비는 좋은 취업을 위해 쓴 비용을 말한다.
人文·社会专业出身的大学生平均一年间“就业准备费”达到2479万韩元,通过对最近100名准备就业的大学生和就业人员进行问卷调查都觉得“就业准备费”是为更好就业必须花的费用。
취준비 가운데 방값·식대·교통비 등 생활비(925만원)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 토익과 제2외국어 등 어학 점수를 따는 데 599만원을 쓴 것으로 조사됐다. 어학연수비(512만원), 공모전 비용(228만원), 자격증 비용(215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생활비를 제외한 외국어 점수·자격증·공모전·어학연수 등 이른바 ‘4종 스펙’을 갖추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 1554만원이었다.
在“就业准备费”中房租,伙食费,交通费等生活费(925万)所占比例最高。为了考取像托业等第二外语语言分数上花费559万,语言研修(512万), 准备大奖赛(228万), 资格证费用(215万)。正是为了获取除了生活费以外的外语成绩,资格证,大奖赛,语言研修等这“4项能力证明”,平均费用在1554万韩元。
취업포털 ‘사람인’ 임인욱 팀장은 “남들 하는 대로 무작정 스펙만 쌓는 건 실제 취업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나만의 강점 분야를 정해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就业门户网站“人”的林任玉(音)组长指出:“一味跟从别人积累这些其实对现实就业并没有帮助。发现只有我有的强项去集中培养放大很重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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