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久前,韩国位于北京的LG经济研究所发布了一份报告书,重点关注了目前在中国市场异军突起,甚至声名远播至韩国的小米企业,总结了小米自创业至今的成就,并重点分析了小米视线“在往后的5~10年内成为世界排名第1的智能手机企业”的抱负实现的可能性。
중국의 스마트폰업체 샤오미가 5~10년 내 스마트폰 1위 기업이 될 수 있을까.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혁신을 추구하는 레이쥔 대표와 산하기업들의 성장으로 글로벌 정보기술(IT) 및 인터넷업계의 패권을 차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中国的智能手机企业小米在5~10年内能够成为智能手机第1的企业吗?虽然还有许多要跨越的山,但是以追求创新的雷军董事长以及附属企业的成长,但小米还是有望获得全球信息技术和因特网业界的领导权的。
베이징 LG경제연구소는 15일 샤오미와 레이쥔의 도전과 전략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국 휴대폰 업계에서 부상한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이자 최대의 이슈메이커로 샤오미를 꼽았다.
北京LG经济研究所15日通过《小米和雷军的挑战及战略》的报告书指出了小米是今年中国手机业界中异军突起,即是最有竞争力的黑马又是最大话题制造者。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창업 4년 만인 올해 3 분기에 중국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고, 인도,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적어도 지금까지는 연거푸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据报告书内容显示:小米创业仅4年就在今年3分期时成为了中国手机市场占有率排名第1的品牌,还进军印度、印度尼西亚等海外市场,至今为止接二连三地获得了超出期待的成果。
하지만 무(無)점포 경(輕)자산 전략하에 구전 마케팅에 의존한 성장전략을 채택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구설에 오르고 온라인 판매량을 속이는 등의 크고 작은 실수도 저지르는 등 초기의 신비감이 빠르게 잦아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但是在无店铺轻资产的战略下,但是由于选择了依靠中介市场营销的成长战略,随着时间的流逝陷入了这样那样的口舌之争,还出现了网络销售量作假等大大小小的失误,初期的神秘感在快速消失。
이제 업계의 관심은 어느덧 메이저 플레이어로 부상한 샤오미가 앞으로 어떤 전략을 택할 것인지, 지금까지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준 특유의 비즈니스 모델이 앞으로 덩치가 계속 커져가는 상황에서도 통할 수 있을 것인지 하는 문제들에 쏠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目前,业界的关注点是,不知不觉间崛起成为主要参与者的小米往后会选择何种战略,至今为止带来巨大成功的特有商业模式在往后规模继续加大的话是否还能行得通等问题。
특히 샤오미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화웨이와 레노버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SA데이터에 의하면 올 3분기 샤오미의 휴대폰 출하량은 1800만대에 달해 삼성, 노키아, 애플과 LG에 뒤이어 5위를 차지했고, 스마트폰만 보면 3위를 차지했다.
其中还表明了小米市场急需解决的课题是对华为和联想的应对。根据市场调查机关SA Data的数据,今年第3分期,小米手机的发货量达到了1800万台,仅次于三星、诺基亚、苹果和LG,排名第5。而仅看智能手机的话则排名第3。
그러나 화웨이가 여전히 1480만대로 본토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미디어텍의 1+1 칩과 퀄컴의 MSM8916을 탑재한 저가 4세대(4G) 휴대폰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현재 샤오미에 급한 것은 애플과 삼성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레노버와 화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소업체들로부터의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는 것이다.
但是华为仍然以1480台手机在中国本土市场领先, 装载了mediatek1+1芯片以及qualcomm的MSM8916的第4代(4G)低价手机开始增多。现在对小米来说最急的不是应对苹果和三星的挑战,而是来自联想、华为这些快速成长的中小企业的威胁。
최근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은 모바일 플랫폼 전략으로 향후 5~10년 안에 세계 1위 스마트폰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最近小米的雷军会长表示:“小米将凭借‘手机平台战略’在往后的5~10年内成为世界排名第1的智能手机企业”。
보고서는 샤오미가 이미 모바일인터넷, 전자상거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분야 20여개 기업에 투자해 나름의 모바일 인터넷 생태계 구축을 위한 씨앗을 뿌려놓았다는 점에서 이 같은 자신감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해석했다.
报告书分析指出:虾米已经在手机因特网、电子交易、SNS等领域中,对20多家企业进行投资,为了构筑自己的移动设备因特网生态界而四处撒种,从这一点上看,有这种自信并不是全无根据的。
만약 이 같은 미래 전략이 성공을 거둔다면 샤오미는 단순한 휴대폰 제조업체를 넘어 BAT에 버금가는 광대한 영역에걸쳐 애플보다 복잡하고 정교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콘텐츠+혁신기술+사업다각화 모델로 글로벌 IT 및 인터넷 업계의 패권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万一这一未来战略获得成功的话,可以预想到到时小米就不再是单纯的手机制造企业,而是连接了仅次于BAT的广大领域,构造出比苹果更为复杂而精巧的生态界,以“文化资讯+革新技术+事业多样化”的模式获得全球IT以及互联网业界的领导权了。
하지만 원대하고 야심찬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고 쓰러뜨려야 할 경쟁기업들은 그보다 훨씬 더 많다고 지적했다.
但是也有人指责小米想要实现这么远大而野心勃勃的梦想需要翻越的山还多的是,必须撂倒的竞争企业比所想的还要更多。
콘텐츠를 실어나를 휴대폰 영역에서 고객기반을 지속적으로 키워가야 하고, 아직 도전자의 지위에 머물러 있는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굳혀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나름의 모바일 인터넷 생태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끊임없는 혁신기술의 수혈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在装载了文化资讯的手机领域里,以顾客为基础必须持续成长,目前还停留在挑战者位置上的软件以及应用市场中,必须稳固竞争优势。即,想要维持手机因特网生态界,并促使其发展就需要持续不断地有革新技术的输入。
보고서는 샤오미와 레이쥔이 과연 이런 힘겨운 도전과제들을 잘 풀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은 도박과 다름없는 내기가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샤오미 창업 때부터 원대한 포부를 갖고 차근차근 준비를 해왔던 것을 보면 가능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报告书指出,虽然认为小米和雷军想要解决这么艰难的挑战课题仍然无异于赌博,但是从小米创业开始就抱着远大的抱负有条有理地准备至今看来,还是有可能成功的。
특히 산하의 4개 회사가 잇달아 상장되고 2010년 4월 설립된 샤오미는 누적 판매량이 벌써 5000만대를 상회하고, 투자한 회사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일부는 샤오미 시스템으로 편입되면서 레이쥔 계열의 구체적인 모습이 갖춰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特别是附属的4家公司接连上市,2010年4月设立的小米累积销售量已经超过了5000万台,投资的公司也在快速成长,一部分被编入小米系统,逐渐有了“雷军体系”的具体面貌。
실제 향후 중국을 이끌 IT기업으로 꼽히는 TABLE에서 B는 바이두, A는 알리바바, T는 텅쉰, L이 바로 레이쥔 계열 이다. E는 저우훙이 계열, 즉 인터넷 보안업계 1위인 360 계열을 말한다.
实际上,被选为往后引领中国的IT企业的“TABLE”中,B是百度,A是阿里巴巴,T是腾讯,L就是雷军体系。E是“周鴻祎体系”,指的就是网络保安业界排名第1的“360体系”。
보고서는 레이쥔이 휘하의 샤오미와 4개 계열사 통해 주무르고 있는 재산(보유지분의 시장가치)은 총 135억달러로, 인터넷 업계에서 BAT의 조타수인 리옌훙(李彦宏), 마윈(马云), 마화텅(馬化騰) 등 3인 바로 다음으로 많다고 밝혔다.
报告书指出:雷军通过属下的小米以及4家附属公司保有的财产(保有股份的市场价值)共135亿美元,仅次于网络业界中,BAT掌舵的李彦宏,马云、马化腾等3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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