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享好友 聚焦韩国首页 频道列表

法国内阁重组亚裔女部长原是韩国弃婴

韩国新闻  2015-02-26 22:386030

据法国《费加罗报》报道,法国内阁三名部长批评政府经济政策后,法国总理瓦尔斯接受总统奥朗德的命令,重组政府。引人注目的是,文化部长是亚裔女性佩勒林,而她原是一名韩国弃婴。

한국계 입양아 출신의 프랑스 여성 장관으로 알려진 플뢰르 펠르랭(41.한국명 김종숙)이 프랑스의 문화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내각 내 반대파를 교체하기 위해 8월 26일 실시한 부분 개각에서 펠르랭을 문화부 장관에 임명한 것이다.
韩裔被收养弃婴出身的法国女性长官福乐尔•佩勒林(41岁•韩文名 金钟淑)被任命为法国文化部长官。法国总统弗朗索瓦•奥朗德于8月26日实行内阁部分重组,将佩勒林任命为了文化部长官。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는 "문화계도 음악, 영화, TV 등이 디지털화되는 큰 전환기에 서 있다"면서 "펠르랭은 디지털경제장관으로서 이전에 좋은 업적을 냈다"면서 큰 기대를 보였다.
法国知名经济杂志评论说“法国的文化界,包括音乐、电影、电视等都正处于向数字化转变的关键时期,佩勒林在之前的数字经济长官职位上作出了令人满意的成绩”,她的就任值得期待。

1973년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난지 6개월만에 프랑스로 입양된 펠르랭 장관은 파리정치대 국립행정학교(ENA)등 프랑스 최고 명문학교를 졸업하며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2011년 올랑드 당시 사회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해 2012년 대선 후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장관직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佩勒林1973年生于韩国,出生三四天后遭遗弃,出生6个月后被领养到法国。后毕业于著名的巴黎政治大学和国立行政学院(ENA),走过了一条传统的精英成长路线。2011年加入奥朗德的社会党大选候选人阵营。2012年大选后,成为法国长官队伍中的一员,并以韩国后裔女性的身份受到关注。

韩语翻译法语君听说了这个消息,当时就笑了!
戳这里看法语君报道:《世界是韩国的:法女部长是韩国弃婴》

查看更多关于【韩国新闻】的文章

展开全文
相关推荐
反对 0
举报 0
评论 0
图文资讯
热门推荐
优选好物
更多推荐文章
大丈夫情节惹祸韩国男性患有“集体自闭症”?
이 남자,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다. "수렵사회에선 힘 좋은 남자가 최고였죠. 하지만 이제 그런 남성다움은 굴레가 됐어요." 우종

0评论2015-03-23534

美表示将全力解救两名女记者
미(美) "석방 위한 모든 채널 가동"버락 오바마(Obama) 미 행정부는 북한이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중형을 선고하자 깊은

0评论2015-03-22480

韩政府宣布全面参与“防扩散安全倡议”
정부가 그동안 참여를 늦추오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선언했다.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26일

0评论2015-03-22441

卢武铉逝世全球各国关注韩国走向何方
버락 오바마(Obama) 미 행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한국사회에 미칠 파문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0评论2015-03-22387

更多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