据法国《费加罗报》报道,法国内阁三名部长批评政府经济政策后,法国总理瓦尔斯接受总统奥朗德的命令,重组政府。引人注目的是,文化部长是亚裔女性佩勒林,而她原是一名韩国弃婴。
한국계 입양아 출신의 프랑스 여성 장관으로 알려진 플뢰르 펠르랭(41.한국명 김종숙)이 프랑스의 문화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내각 내 반대파를 교체하기 위해 8월 26일 실시한 부분 개각에서 펠르랭을 문화부 장관에 임명한 것이다.
韩裔被收养弃婴出身的法国女性长官福乐尔•佩勒林(41岁•韩文名 金钟淑)被任命为法国文化部长官。法国总统弗朗索瓦•奥朗德于8月26日实行内阁部分重组,将佩勒林任命为了文化部长官。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는 "문화계도 음악, 영화, TV 등이 디지털화되는 큰 전환기에 서 있다"면서 "펠르랭은 디지털경제장관으로서 이전에 좋은 업적을 냈다"면서 큰 기대를 보였다.
法国知名经济杂志评论说“法国的文化界,包括音乐、电影、电视等都正处于向数字化转变的关键时期,佩勒林在之前的数字经济长官职位上作出了令人满意的成绩”,她的就任值得期待。
1973년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난지 6개월만에 프랑스로 입양된 펠르랭 장관은 파리정치대 국립행정학교(ENA)등 프랑스 최고 명문학교를 졸업하며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2011년 올랑드 당시 사회당 대선후보 캠프에 합류해 2012년 대선 후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장관직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佩勒林1973年生于韩国,出生三四天后遭遗弃,出生6个月后被领养到法国。后毕业于著名的巴黎政治大学和国立行政学院(ENA),走过了一条传统的精英成长路线。2011年加入奥朗德的社会党大选候选人阵营。2012年大选后,成为法国长官队伍中的一员,并以韩国后裔女性的身份受到关注。
韩语翻译法语君听说了这个消息,当时就笑了!
戳这里看法语君报道:《世界是韩国的:法女部长是韩国弃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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