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的世界文化遗产-《训民正音》
韩国泡菜和越冬泡菜文化被列入非物质文化遗产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한국관광공사가 관련 상품 개발에 나섰다.
韩国京畿道光州南汉山城被联合国教科文组织列入世界文化遗产,韩国观光公社开始开发相关商品。
유네스코 자문기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2013년 9월 남한산성을 실사했고, 올해 4월 보고서에서 등재 권고 평가를 내렸다. 이어 2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한산성의 등재를 최종 승인했다.
联合国教科文的咨询机构国际古迹遗址理事会(ICOMOS)于2013年9月到南汉山城进行实地考察,并在今年4月份的报告中做出建议列入世界文化遗产的评价。紧接着在21日卡塔尔多哈举行的“第38届世界遗产大会”最终批准南汉山城的列入。
관광공사는 2012년 개발해 인바운드(해외방문객의 국내여행)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순례 캠페인’ 코스에 하반기부터 남한산성을 추가할 예정이다. ‘세계문화유산 순례 캠페인’은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9개를 돌아보는 상품이다. 캠페인에 참가하는 관광객이 각 장소에 비치한 스탬프를 전용 패스포트에 찍으면서 9개 전체를 모두 관람하면 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난해 735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했고, 올해 들어서는 6월까지 벌써 720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참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韩国观光公社计划从下半年开始,在2012年开发、并作为入境(海外游客的韩国旅行)观光商品进行销售的“世界文化遗产巡礼活动”路线中加入南汉山城。“世界文化遗产巡礼活动”是参观韩国的九大世界文化遗产的商品。参加该活动的游客在各个目的地用放置在那儿的印章在专用护照上盖个章,九个地方都观览后,会赠送认证书和纪念品。去年共有7351名外国游客参加,而今年6月为止已经有超过7200名外国游客参加,可谓人气不小。
관광공사는 9월 개최 예정인 남한산성 세계유산축제와 연계하여 언론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서울 및 경기도 지역 세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순례 팸투어’도 실시한다.
观光公社打算与预计在9月举办的南汉山城世界遗产庆典相联系,实行以传媒界和旅游界为对象,探访首尔及京畿道地区世界文化遗产的“世界教科文组织世界文化遗产巡礼考察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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