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对于学习韩国语的童鞋们来说,无论从语速还是涵盖的信息量上看都是很有难度的挑战。学习虽然漫长但又很充实,重在积极参与,贵在坚持不懈。希望童鞋们每天都能看到自己的进步。
<앵커 멘트>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인 태국에서 음악과 드라마에 이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도 한국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태국 국민의 1/3 가량이 한국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고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학의 신입생 교육시간에 갑자기 벨 소리가 울려 당황한 여학생,
대신 벌을 받은 남자 친구에게 메신저로 고마움을 전하는 TV 광고입니다.
실제로 젊은이들이 모이는 곳은 어디서나 한국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수파린 : "학교 친구, 직장동료, 가족 등 주변사람들이 거의 사용해요."
한 태국 은행은 아예 한국 메신저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금 카드와 통장 디자인은 물론 캐릭터를 무료로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까수파니완(까시껀 은행 부사장) : "젊은층에 초점을 맞추고 있구요 앞으로도 공식 계정을 더욱 늘릴 계획입니다."
지난해말 태국에서만 사용자가 2천 2백만 명을 넘으면서 페이스 북을 체지고 한국 메신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감정 표현을 중시하는 현지화 전략 덕분입니다.
<인터뷰> 와라디(모바일 메신저업체 마케팅 매니저) : "태국인들은 일반 문자 보다 스티커로 감정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서도 무려 천 5백만 명이 한국 메신저를 사용하는 등 동남아 모바일 시장에서 또 다른 한류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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