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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한국영화 관람객이 2천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으로 명예 아카데미상을 받게 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조태흠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영화 설국열차부터 더 테러 라이브, 숨바꼭질까지.
각각 수백만 명을 동원한 한국영화의 열풍에 힘입어 지난달 한국영화 관객이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월 단위로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외화를 포함한 전체 관객수도 2천912만 명을 기록해 기존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해 8월보다 20%나 늘었습니다.
유엔 난민기구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명예 아카데미상을 받게 됐습니다.
졸리는 박애와 인도주의적 공헌을 한 인물에게 주는 상인 장 허숄트 인도주의상을 수상할 예정입니다.
졸리는 지난해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피와 꿈의 땅에서를 연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이 생전 인터뷰에서 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Let It Be가 정말 고문같았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발견된 인터뷰 테잎에서 존 레넌은 Let It Be 앨범 작업 당시 어떤 곡을 만들든지 매 순간이 고문이었고 녹음실에 긴장이 흘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Let It Be 앨범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앨범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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