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南阳奶业的幼儿用奶粉里发现了死青蛙,这一消息就像病毒一样迅速传开,震惊了韩国国民。现在,韩国的食品医药品安全处和警察都对此事进行了调查取证,调查结果最少需要一周时间才能出来。但南阳奶业认为死青蛙是不可能在制作流程中被混入的。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됐다.
幼儿用奶粉里发现青蛙尸体。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남양유업 유아용 분유에서 개구리의 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食品医药品安全处21日表示接到了南阳奶业幼儿用奶粉里发现青蛙尸体的申诉,现正展开正式调查。
전남 목포시 상동에 사는 주부 양씨는 6개월 된 딸에게 분유를 타먹이려다가 분유통 속에서 4.5cm 길이의 말라죽은 개구리 사체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居住在全罗南道木浦市上洞的主妇杨某投诉,称在给六个月大的女儿冲奶粉时发现奶粉罐里有长约4.5cm的青蛙干尸。
양씨는 20일 M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프지만 말라고 아기한테 계속… 제가 죄인 같고 계속…”이라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杨某20日在MBC新闻的访问中哭的泣不成声:“我只想孩子能够健健康康的,但却一直给孩子吃这种...我觉得我就是个罪人啊...”。
이에 해당 분유를 만든 남양유업 측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개구리가 발견됐다는 남양유업 제품에 대해 식약처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분유 안에서 발견된 개구리는 제조 공정 중 혼입될 수 없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对此,制造该奶粉的南阳奶业方面则在21日通过报道发表声明:“食品医药品安全处正在对发现青蛙尸体的南阳奶业的产品进行调查”,“在奶粉里发现的青蛙不可能是在制作流程里被混入的,为了知道真正的原因,现在已经委托警察进行调查了”。
남양유업은 “분유는 제조공정 중 0.4~2.8mm 규격의 거름막을 7차례 통과하기 때문에 45mm 크기의 개구리가 통과할 수 없다”며 “분유 생산 라인은 무인 자동화 공정이기 때문에 이물질이 혼입될 가능성도 없다”고 주장했다.
南阳奶业主张:“奶粉在制作流程中需要通过规格为0.4~2.8mm的过滤膜七次,所以45mm大小的青蛙是无法通过的”,“奶粉生产线是自动化无人流程,所以也没有可能在这过程中混入异物”。
이어 “분유는 제조 후 2주간 수분 5% 미만의 건조 상태로 보관해 품질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형체를 유지한 개구리가 발견될 수 없다”며 “특히 해당 분유는 2013년 4월 제조한 제품으로 제조 후 4개월 이상 경과했기 때문에 반건조 상태의 개구리가 발견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接着,南阳奶业又表示:“奶粉制作后还要经过两周时间将奶粉保管至水分不满5%的干燥状态,并进行品质检查,所以呀还保持着形体的青蛙是不可能会存在的”,“而且该奶粉是在2013年4月份制造的产品,制造至今已经过了4个多月,所以还能在奶粉里发现半干燥状态的青蛙也是不可能的”。
분유 개구리 사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기엄마가 많이 놀랐겠다”, “황당하다”, “ 빨리 조사 결과 나왔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得知奶粉里发现青蛙消息的网民也都议论纷纷:“孩子妈妈应该被吓狠了吧”,“真荒唐”,“真希望调查结果快点出来”等。
单词学习
거름막:过滤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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