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七旬老人与菲律宾少女的跨国界书信交流感动了无数网友。10年间传递了80余封信,她们用最原始的方式诉说着欢乐与痛苦,安慰着彼此的心灵,传递着爱的能量。
화제의 주인공은 윤영희 할머니로 지난 2004년 필리핀소녀 클레어에게 양육비 후원을 하면서 손 편지를 보내기 시작, 무려 10년에 걸쳐 할머니의 지인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고민들이 필리핀 소녀에게 전달됐다.
话题的主人公尹英姬老奶奶自2004年给少女克莱尔赞助养育费的同时还开始写信,经过了10年,向菲律宾少女诉说了连朋友都不能告诉的苦恼。
윤영희 할머니는 지인의 소개로 2004년 7월부터 필리핀 소녀 클레어(15)에게 양육비를후원하고 있다. 윤 할머니가 소녀와 나눈 손편지는 무려 80여통에 달한다.
尹英姬老奶奶通过朋友的介绍,自2004年7月开始向菲律宾少女克莱尔(15)赞助养育费。尹奶奶与少女往来的书信多达80余封。
최초에는 후원에 대한 고마움과 인사들이 편지 내용의 대분이었다.그러나 언젠가부터 할머니의 고민도 편지의 중요한 내용이 됐다. 지난해 9월 갑작스럽게 요관암 진단을 받은 윤 할머니는 자신의 삶을 "한치 앞을 모르고 사는 하루살이인생길"로 표현하였다.소녀는 "몸이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슬펐다"며 할머니를 위로했다.
最初,信件的大部分内容是对赞助的感激与问候。但是不知从何时起,老奶奶的苦恼也变成了信件的主要内容。去年9月突然被诊断为患有脐尿管癌的尹奶奶形容自己的生活是“不知道未来的蜉蝣一样的人生”。少女说:”听到您身体不舒服的小溪非常悲伤“,并且安慰了老奶奶。
지난해에는 학교 성적이 좋지 못했다는 클레어의 편지에 윤 할머니는 "이 기회를 통해 내가 먼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자신을 돌아볼 줄 알길 바란다"며 따뜻한 격려를 남겼다.
去年,尹奶奶对在信中诉说学习成绩不好的克莱尔说:”希望你通过本次机会能够反省什么是应该最先完成的事情。“
相关单词:
요관암 脐尿管癌
필리핀 菲律宾
하루살이 蜉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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