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享好友 聚焦韩国首页 频道列表

KBS视频新闻:只要预约就可以看想看的电影

韩国新闻  2015-03-03 11:465850

韩语翻译网

<앵커 멘트>

보고싶은 영화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극장에서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최근 극장가에선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영화를 상영하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위재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직장인 박정효 씨.

최근 동료들과 함께 인터넷에 가설 상영관 하나를 열었습니다.

평소 보고 싶던 영화와 극장, 날짜 등을 올리고 참여자가 200명 이상이 되면 극장이 실제로 작품을 상영해줍니다.

이른바 관객 주문형 상영 서비스입니다.

<인터뷰> 박정효(영화 관객) : "티파니에서 아침을처럼 내가 원하는 영화를, 내 마음대로 볼 수 있다는 매력이..." 

새로운 소비 유형인 이른바 소셜커머스 방식인데다, 최소 인원을 백명 넘길 때마다 천원씩 할인도 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2주 동안의 시범 서비스 기간에만도 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영화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같은 고전과 ET를 비롯한 추억의 영화, 그리고 작품성을 인정받았지만 조기 종영된 신작까지 21편입니다.

<인터뷰> 한승희(CJ CGV 무비꼴라쥬 팀장) : "원하는 영화를 원할 때 보고싶어하는 관객 니즈 확인. 앞으로 상영 작품 더 늘릴 것..."

극장이 짜놓은 스케줄에 맞춰 영화를 보는데서 한발 나아가 관객의 기호를 최대한 반영시키는 이같은 주문형 상영 서비스는 새로운 영화 감상 방법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위재천입니다.

点击查看更多【KBS视频新闻】系列文章>> 

查看更多关于【韩国新闻】的文章

展开全文
相关推荐
反对 0
举报 0
评论 0
图文资讯
热门推荐
优选好物
更多推荐文章
大丈夫情节惹祸韩国男性患有“集体自闭症”?
이 남자,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다. "수렵사회에선 힘 좋은 남자가 최고였죠. 하지만 이제 그런 남성다움은 굴레가 됐어요." 우종

0评论2015-03-23534

美表示将全力解救两名女记者
미(美) "석방 위한 모든 채널 가동"버락 오바마(Obama) 미 행정부는 북한이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중형을 선고하자 깊은

0评论2015-03-22480

韩政府宣布全面参与“防扩散安全倡议”
정부가 그동안 참여를 늦추오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선언했다.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26일

0评论2015-03-22441

卢武铉逝世全球各国关注韩国走向何方
버락 오바마(Obama) 미 행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한국사회에 미칠 파문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0评论2015-03-22387

更多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