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翻译网
<앵커 멘트>
저도 방송 때문에 분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색조 화장까지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고 관련 업계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남성 뷰티 시대의 현주소를 임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외출을 앞둔 20대 대학생.
클렌징 폼 세안에 스킨과 로션, 수분크림.
여기에 자외선 차단제와 BB 크림으로 마무리합니다.
<인터뷰> 유영돈(대학교 3학년) : "칙칙함이 없어지고 피부가 개선되는 것 같아서..."
더 예뻐지고 싶은 남성들.
이제 화장은 더 이상 여성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인터뷰> 김영진(인천시 간석동) : "자외선 차단이나, 이미지 개선 때문에 파운데이션을 자주 바르고 있습니다."
남성의 뷰티 열풍은 나이는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이 업체 회원의 30%는 남성, 전용 프로그램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남기현(직장인/48세) : "(젊어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참 보기가 안 좋겠다. 이런 생각으로..."
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 그루밍족이 늘면서 남성의 평균 기초화장품 수는 2.3개로 여성의 3.2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 조사결과 색조화장을 하는 남성도 10명 중 1명 꼴입니다.
<인터뷰> 윤정희(이미지연구소 소장) : "자기 외모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결국엔 능력과 자기관리의 이미지로 정착 되기 때문에..."
세대를 아우르는 남성 뷰티 시대,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은 올해 1조 300억 원 규모에 이를 전망입니다.
KBS 뉴스 임재성입니다.
点击查看更多【KBS视频新闻】系列文章>>
声明:韩语翻译网高度重视知识产权保护,发现本网站发布的信息包含有侵犯其著作权的链接内容时,请联系我们,我们将做相应处理。
查看更多关于【韩国新闻】的文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