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KBS가 긴급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북핵 문제나 안보위기에 관한 세대별 인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한의 핵실험 강행 소식을 어떻게 느꼈는지에 대해선 놀랐다 60.9%, 놀라지 않았다는 37.9%로 집계됐습니다.
针对朝鲜的核试验,KBS实施了紧急舆论调查,其结果表现出民众对朝核问题和安全问题的认识在不同年龄阶段存在着差异。对于“听到朝鲜强制核试验的消息,您有什么感受?”这一问题,60.9%的人表现出惊讶,37.9%的人并不觉得惊讶。
3,40대에서는 놀라지 않았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워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습니다. 在三四十岁年龄段的人群中,回答“不惊讶”的人接近一半,人数多于其他年龄段。
북한의 핵개발에 따른 남북간 전쟁 가능성은 가능성 있다는 응답이 37%, 가능성 없다는 응답이 59.5%였습니다.
북한의 핵개발에 따른 남북간 전쟁 가능성은 가능성 있다는 응답이 37%, 가능성 없다는 응답이 59.5%였습니다.
对于“伴随朝鲜核开发,朝韩之间的是否有战争的可能性”这一问题,回答“有可能”的人占37%,而59.5%的人回答“没有可能”。
3,40대에서는 전쟁 가능성이 없다는 응답이 60대 이상에 비해 2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완성해 우리나라에 사용할 가능성은 그렇다 52.6%, 그렇지 않다 42.8%였습니다.
在三四十岁年龄段的人群中, “没有战争的可能性” 的回答比60岁以上的人群要高20多个百分点。而对于“朝鲜发明出核武器,是否对我们国家使用”,52.6%的人认为是,42.8%的人并不这样认为。
북한의 핵무기 개발 포기 가능성은 가능성 있다 14.9%, 가능성 없다는 82.1%로 나타났습니다.
对于朝鲜是否有可能放弃核武器的开发,14.9%认为有可能,82.1%的人认为没有可能。
북핵 문제 대처 방안은 국제사회제재를 통한 해결이 42.1%, 대화와 협력을 통한 해결이 32.8%였고, 우리나라의 핵무장은 16.6%, 군사적 조치는 4.5%였습니다.
对于应对朝核问题方案,42.1%的人认为通过国际社会的制裁去解决,32.8%的人认为应该通过对话与协商,16.6%的人认为应该通过我国的核武器解决,4.5%的人则认为通过军事措施解决。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는 대화와 강경책 병행해야한다는 응답이 56.8%, 북한과 대화•교류 추진이 25.2%, 현 정부 기조 유지해야는 14.7%였습니다.
对于“朴槿惠政府对朝政策的基调应该如何”, 56.8%的人认为应该对话与强硬并行, 25.2%的人认为应推进和朝鲜的对话与交流,14.7%的人则认为维持现政府的基本政策。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어제 전국 성인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집전화와 휴대전화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 포인틉니다.
此次舆论调查KBS依赖媒体调查在昨日以一千名国内成人男女为对象,通过电话和手机实行,样本资料误差在95%的可信标准上上下浮动3.1个百分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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