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초저가 휴대폰을 판매한다. 가격은 8만4900원. 100만원에 육박하는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10분의 1 가격이다. 물론 중국산(産)이다. 세븐일레븐은 29일부터 서울 중구 20개 점포에서 휴대폰 세컨드(2nd)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폰은 아니다.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등 단순 기능만 갖춘 전화기(일명 피처폰)다. 라디오·MP3·카메라 기능도 있다.
韩国的便利店开始销售平价手机,价格仅为8.49万韩元(约合人民币490元),相当于逼近100万韩元的最新型智能手机价格的十分之一。而这是中国产品。连锁便利店7-Eleven28日表示,将从29日开始在首尔中区20个店销售“2nd”手机。这是只具备语音通话和短信等简单功能的普通手机。此外,还有广播、MP3和拍照功能。
편의점에서 전화기를 사서 온라인으로 가입 신청을 하면 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다. 미리 일정 금액을 충전해두고 통화를 하는 선불요금제 방식이다. SK텔레콤 같은 큰 통신사가 아니라 알뜰폰(일명 MVNO) 사업자에 가입해야 한다. 알뜰폰은 이동통신망을 빌려서 저렴한 가격에 휴대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휴대폰은 유심카드(가입자 식별 칩)를 두 개 꽂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에 나가서도 현지 전화번호와 한국에서 쓰던 전화번호를 휴대폰 한 대로 이용할 수 있다.
在便利店购买手机后,在网上申请入网就可以获得电话号码。该手机采用的是预先充值的预付费方式。需要加入经济型手机服务商,而不是像SK电讯一样的大型通信公司。经济型手机服务借用移动通信网以低廉的价格提供手机服务。这种手机的特点是,可同时插入两张USIM卡。即使在国外,也可以同时使用当地电话号码和在韩国使用的电话号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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