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22日上午8点15分左右韩国釜山市发生了一起地铁追尾事故。今年8月釜山地铁就曾发生过一场火灾事故,地铁安全是该负起责任的时候了。
부산시는 11월 22일 오전 8시 15분경 배산역에서 물만골역으로 향하던 터널내에서 발생한 차량고장 사고시 부산교통공사에서 안전조치 미흡으로 많은 승객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일부구간 운행이 장시간 지연된 사고에 대하여 관계자를 엄중 문책 하기로 하였다.
11月22日上午8点15分左右韩国釜山市发生了一起地铁追尾事故。该地铁是在从盃山站开往mulmangol站的途中发生了故障但是由于釜山交通公司的安全措施做得不到位导致了这起事故的发生以及百余名乘客的受伤。事故发生后一部分区间的地铁运行不得不长时间推迟,有关部门决定严厉追究事故的相关责任人。
이에 따라 부산시는 5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투입하여 사고원인과 사후조치 적정성 여부를 집중 감사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사고원인이 밝혀지는 때 관계자의 과실여부에 따라 문책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因此釜山市已组织了由5名成员组成的监察组来集中调查事故发生的原因以及监察事后措施是否得当。釜山市已决定在发布事故原因的同时也将根据事故相关责任人的过失程度来追究相应的责任。
이번에 부산시가 긴급 감사반을 투입하여 감사에 돌입한 배경은 지난 8월 27일 대티역 화재사고가 난 후 도시철도 안전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또다시 안전사고가 발생되어 시민들에게 큰 불안을 안겨 주었고, 그동안 교통공사 자체적으로 수립 시행해왔던 안전대책이 노후 부품 교체와 같은 조치 이외에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사직원의 정신자세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본 데 따른 것이다.
此次釜山市组织紧急监察组投入监察也是有背景原因的。今年8月27日大峙站发生火灾以后市民们对于地铁安全就一直存有忧虑,害怕要是又在哪次人多的情况下发生事故的话该怎么办。先前一直是交通公司自己施行安全对策,但也仅仅是在替换老化的部件上面,除此之外并没有什么其他更多的安全措施。而现在最大的问题就是那些负责安全问题的交通公司职员们的态度。
重点词语:
안전조치 安全措施
지하철(도) 地铁
책임 责任
감사 监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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