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国防部长金正日逝世的消息传来,韩国三大电视台紧急停播综艺娱乐节目。热播剧集“high kick短腿的反击”以及艺能节目“来玩吧”均受波及。
MBC, KBS, SBS 등 방송 3사가 19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에 뉴스 특보를 긴급 편성하면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잇따라 결방했다.
19日由于朝鲜国防部长金正日去世,紧急插播新闻特报使得MBC,KBS,SBS三大电视台的综艺节目停播。
MBC는 이날 뉴스데스크가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오후 7시55분부터 편성하면서 일일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과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 놀러와 등을 결방하기로 했다.
MBC这天的“新闻desk” 于晚上7点55分开播,比平时早了1小时。日日家庭情景喜剧“high kick短腿的反击”和日日连续剧“就像今天一样”以及“来玩吧”都被停播。
SBS는 뉴스 특보와 함께 특집 토론프로그램 등을 긴급편성하면서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 예능 프로그램인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결방키로 했다. 다만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정상 방송키로 했다.
SBS紧急编辑了“新闻特报”和讨论特辑节目,并停播了日日剧“我的女儿是花儿”,教养类节目“生活的达人”,以及综艺节目。但是,晚9点55分的电视剧“千日的约定”正常播出。
KBS는 1TV의 경우 뉴스 특보와 다큐멘터리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편성했으며 2TV는 정상 방송키로 결정했다.
KBS1台的新闻特报和纪录片等都以特辑形式进行编辑。KBS2台则正常播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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