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1日,日本自民党三名议员试图访问郁陵岛,而主张独岛主权内容的防卫白皮书却在8月2日发表……由于日本接连不断的独岛挑衅,韩日关系处于迅速降温的氛围。
1일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의 울릉도 방문 시도, 2일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의 방위백서 발표…. 일본의 잇따른 독도 도발로 한·일 관계가 급랭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강경 대응을 원칙으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양국이 공동으로 꾀하던 여러 의제를 도무지 추진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정부 당국자)는 얘기가 나올 정도다. 상당 기간 경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8月1日,日本自民党三名议员试图访问郁陵岛,而主张独岛主权内容的防卫白皮书却在8月2日发表……由于日本接连不断的独岛挑衅,韩日关系处于迅速降温的 氛围。韩国政府以强硬应对为原则,制定对策。甚至有人(政府当局者)称“两国共同商议的各种议题也到了完全无法推进的局面”。僵持的局势持续相当长一段时 间似乎是不可避免的。
정부 내에선 올 하반기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북핵 문제와 6자회담 등의 현안에 대한 공조 과정이 껄끄러워질 가능성이 있다. 일본 측이 원하는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협상 등 경제 이슈에도 주름살을 가져올 전망이다. 한·일 관계 악화가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독도 문제를 다른 현안과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정부 당국자는 “한·일 관계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독도 문제를 분리 대응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在韩国政府内部,有人提出应当取消原定今年下半年的李明博总统访日行程。对于朝核问题和六方会谈等问题的协作过程也有可能不顺。日方希望的韩日自由贸易协定(FTA)签署协商等经济焦点预计也会遭受影响。也有观点认为,根据韩日关系恶化对两国都没有好处的判断,应当将独岛问题和其它问题分开。政府当局者表示:“为韩日关系稳定,需要分开应对独岛问题”。
相关单词:
영유권: 规模
도발: 挑衅
급랭: 骤冷
악화: 恶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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