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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力压倒学历韩三大名校毕业CEO剧减

韩国新闻  2015-03-10 14:254680

据调查,在韩国主要企业首席执行官(CEO)中,毕业于首尔大学、延世大学和高丽大学三所名校的人数逐渐减少。分析认为,这是在选择CEO时,比起学历更加看重能力的现象正在扩散。理工科出身的CEO占43.9%,比去年(43.0%)有所增加。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중서울대 ·연세대·고려대 등 3개 대학 출신이 급속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간판보다 능력 위주의 CEO 발탁이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공계열 출신 CEO는43.9%로 지난해 43.0%에 비해 약간씩 늘어나는 추세다.
据调查,在韩国主要企业首席执行官(CEO)中,毕业于首尔大学、延世大学和高丽大学三所名校的人数逐渐减少。分析认为,这是在选择CEO时,比起学历更加看重能力的现象正在扩散。理工科出身的CEO占43.9%,比去年(43.0%)有所增加。

29일 헤드헌팅기업 유니코써어치가 국내 1000대 상장기업(매출액 기준) CEO의 출신 대학을 조사한 결과, 3개 대학 출신 CEO 비율은 41.7%로, 2007년(59.7%)보다 18%포인트나 떨어졌다. 이들 대학 출신 비율은 2008년 45.6%, 지난해 43.8%로 집계되는 등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사 대상은 1분기 보고서 등에 등재된 대표이사급 CEO이고, 조사 대상 인원은 1248명이었다. 서울대 출신의 경우 2008년 304명에서 2011년 272명으로 32명이 줄었다.
猎头公司UnicoSearch29日针对韩国前1000家上市企业(以销售额为准)的CEO进行了毕业院校调查。结果,毕业于上述三所大学的CEO占41.7%,比2007年(59.7%)减少了18个百分点。毕业于这三所大学的CEO所占比率从2008年的45.6%减至去年的43.8%,持续减少。此次调查对象是,出现在各公司第一季度报告等资料中的代表理事级CEO,调查对象人数为1248人。毕业于首尔大学的CEO从2008年的304人减至2011年的272人,减少32人.

올 조사에서 서울대(21.8%) 출신 CEO가 가장 많았고, 연세대(125명, 10.0%)·고려대(123명, 9.9%)·한양대(110명, 8.8%)·성균관대(59명, 4.7%)·중앙대(40명, 3.2%) 순이었다.
在今年的调查结果中,毕业于首尔大学的CEO最多,达21.8%,其次为延世大学(125人,10%)、高丽大学(123人,9.9%)、汉阳大学(110人,8.8%)、成均馆大学(59人,4.7%)、中央大学(40人,3.2%)。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영남대가 27명(2.2%)을 배출하며 동국대·경희대와 함께 공동 8위였다.
在首都地区以外大学中,毕业于岭南大学的有27人(2.2%),和东国大学、庆熙大学并列第8位。
신세계 박건현대표이사, CJ 이관훈 대표이사, 서울도시가스 이석문 대표이사, 한국철강 김만열 대표이사 등이 영남대 출신이다. 고졸 이하 학력자는 35명(2.8%)이었다.
新世界代表理事朴建铉、CJ代表理事李官熏、首尔城市天然气公司代表理事李锡文(音)、韩国钢铁代表理事金万烈等均毕业于岭南大学。另外,高中以下学历的有35人(2.8%)。

相关单词:

급속: 急速
발탁: 提拔
확산: 扩散
상장기업: 上市企业
배출: 排出,出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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