分享好友 聚焦韩国首页 频道列表

看时事学韩语:韩外交官最想去中国工作

韩国新闻  2015-03-20 14:575470

외교부가 이달 말 과장급 외교관들의 재외공관 인사를 앞두고 희망 근무지공모해 지원받은 결과, 주중 한국대사관 경쟁률이 전통적 1위였던 주미 한국대사관을 앞지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据记者13日获悉,外交部在即将于本月末对驻外使领馆科长级外交官进行人事调整之前,征集了“希望去工作的地方”。其结果显示,驻中国大使馆压倒了历来的榜首——驻美国大使馆。

근무지 工作地
공모 征召, 征集
주중 驻中(国)

베이징의 주중 대사관 참사관 두 자리를 놓고 현재 7~8명이 지원해 경쟁하는 반면, 워싱턴의 주미 대사관에는 참사관 2명 선발에 4~5명이 지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로 처음 부임하는 젊은 외교관 사이에서 베이징이 워싱턴의 경쟁률을 앞지른 적은 있었지만, 과장급 이상에서 중국 인기가 미국을 앞선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针对北京的韩国驻中大使馆2个参事官职位,目前有7、8人报名,而华盛顿的韩国驻美大使馆的2个参事官位置只有4、5人竞争。虽然在初次去海外赴任的年轻外交官之间,北京的竞争率曾领先过华盛顿,但在科长级以上的外交官中,中国人气超过美国,这尚属首次。

부임하다 到职, 就任, 赴任

한 당국자는 "작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 도발을 겪으며 대중국 외교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외교관들의 인식도 크게 바뀌었다"면서, "외교관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중국을 알아야 한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一位相关人士说:“经历去年的天安舰事件和延坪岛挑衅事件后,对中国外交的重要性得到了强化。由此,外交官的认识也发生了很大的变化。如果想从事外交官职业就必须了解中国,这已成了普遍认识。”

강조 强调
반드시 务必, 必须

点击查看更多[看时事学韩语]系列文章>>>

查看更多关于【韩国新闻】的文章

展开全文
相关推荐
反对 0
举报 0
评论 0
图文资讯
热门推荐
优选好物
更多推荐文章
大丈夫情节惹祸韩国男性患有“集体自闭症”?
이 남자,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다. "수렵사회에선 힘 좋은 남자가 최고였죠. 하지만 이제 그런 남성다움은 굴레가 됐어요." 우종

0评论2015-03-23534

美表示将全力解救两名女记者
미(美) "석방 위한 모든 채널 가동"버락 오바마(Obama) 미 행정부는 북한이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중형을 선고하자 깊은

0评论2015-03-22480

韩政府宣布全面参与“防扩散安全倡议”
정부가 그동안 참여를 늦추오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구상(PSI) 전면 참여를 선언했다.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26일

0评论2015-03-22441

卢武铉逝世全球各国关注韩国走向何方
버락 오바마(Obama) 미 행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한국사회에 미칠 파문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고

0评论2015-03-22387

更多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