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나라 때 궁중에서 제작된 금(현악기) 쑹스젠이(松石间意)가 1억3664만위안(약 233억원)에 거래돼 세계 악기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7일 보도했다. 송나라 때 것으로 유일하게 현존하는 이 고금은 지난 5일 중국 경매회사 바오리(保利)가 베이징에서 개최한 골동품 경매에 매물로 나왔다. 이 악기는 북송(北宋) 휘종(徽宗) 때인 1120년 궁중에서 제작된 후 역대 중국 황제들이 애장하고 감상했으며 청나라 건륭(乾隆)제의 친필 서명도 담겨 있다.
据中国新闻社7日报道,中国宋代御制古琴“松石间意”在拍卖会上以1.3664亿人民币(约233亿韩元)成交,创下世界乐器拍卖纪录。据报道,5日出现在保利拍卖会上的“松石间意”被确认为北宋官琴现存于世的唯一典型。该琴为北宋徽宗 (1120年)宫廷御制官琴,经历代中国皇帝收藏赏玩,乾隆皇帝曾亲笔题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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