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챙이 있는 야구 모자 모양의 현재의 전투모를 강인함과 멋을 겸비한 베레모로 내년 중에 교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陆军有帽檐的棒球帽摸样帽子将于明年中旬被兼具了好看与强韧的贝雷帽所替代。
육군은 이날 “베레모를 쓰면 강인한 이미지를 주고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고, 착용하기 쉽고 들고 다니고 편해 장병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특전부대와 전차부대 근무 장병들은 이미 착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육군은 전차모와 항공모 등 현재 사용 중인 베레모들은 신형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육군은 신형 베레모의 색깔을 흑록색으로 정해 특수전사령부의 검은 베레모와 구별할 수 있게 했다.
陆军当天表示:“用贝雷帽的话能给人一种强韧的形象,还能确保宽阔的视野,容易戴上也方便行走,深得将士兵们的喜爱。”、“特攻队和装甲兵已经用 了(贝雷帽)”。将把陆军现在在使用的装甲帽和航空帽等贝雷帽统一成新型。陆军的新贝雷帽的颜色定为墨绿色,能和特殊战司令部的黑色贝雷帽区分开来。
현재 쓰는 챙이 달린 전투모는 모양은 1948년 창군할 때 일본군과 미군 모자를 본뜬 것이라 한국군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하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미군은 2001년부터 베레모를 쓰는 등 영국·프랑스 등 대부분의 선진국 군대가 군모로 베레모를 채택하고 있으며 분쟁지역에 파견된 유엔군도 파란 베레모를 쓴다.
与现在所使用的帽檐帽不同,该战斗帽以1948年建军时的日军美军的帽子为蓝本,有必要从韩国军队的历史性出发改善。美军从2001年开始使用贝雷帽,英国、法国等大部分先进国家的军队都选择了贝雷帽为军帽,派遣到争议地区的联合国军队也使用蓝色贝雷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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