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드라마 '황제의 딸'로 인기를 끈 중화권 여배우 린신루(林心如)가 서울을 알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凭借火遍全亚洲的电视剧《还珠格格》而一炮走红的台湾女演员林心如日前被任命为首尔市形象宣传大使。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 여배우 린신루는 과거 강타, 한재석, 오지호 등과 연기를 했었고, 현재는 소지섭과 함께 한중합작영화 '소피의 복수'를 촬영하고 있어 한국과의 인연이 깊은 배우다.
有着超高人气的林心如曾与韩国演员安七炫、韩载锡、吴志浩等合作过,最近又与苏志燮合拍韩中合作电影《苏菲的复仇》(又译《非常完美》),可谓与韩国有着深渊的联系。
이날 린신루는 '황제의 딸' 촬영 당시 선물 받아 소장하던 애장품을 기증했으며, 이 기증품은 후에 경매를 거쳐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当天,林心如还把自己在拍摄《还珠格格》时所收到的礼物回赠给了首尔市政府。这件物品日后将透过互联网进行拍卖,所募得的善款将全额用于帮助贫困邻居活动。
린신루는 이번 한국방문과 함께 하이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고, 귀국후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국방문기를 게재할 예정이다. 린신루의 블로그는 현재까지 약 2400만명의 네티즌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아 온라인을 통한 서울 마케팅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林心如趁此次来韩机还将参加“2009首尔文化节(Hi Seoul Festival)”,回去后也将在自己的博客上记录下此次访韩的所见所闻。林心如开博至今,共有2400万人次网友进来浏览,可谓人气超高,也有望借助她的博客平台达到宣传首尔的效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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